처음 더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이 있을 때 그저 혹독한 훈련 과정에서 벌을 받은 수준인 줄 알았다.그런데 이건 심각한 상습 폭행이었고 멤버들은 모두 데뷔를 꿈꾸는 어린 청소년들의 모습이었다.박미경, 김건모, 신승훈, 클론 등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이 키우던 아이돌이었는데 그 중에는 낯 익은 이름의 연습생이 보였다.이우진. 어디서 많이 들었던 이름 아닌가? 강다니엘과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최연소 참가자, 그야말로 어렸던 이우진 아닌가?열심히 시청 안 한 내가 이름을 기억할 정도면 분명 이우진은 15세 출연자로 자신의 캐릭터를 대중에게 보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오늘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에 나온 내용은 충격적이다.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승현 군이 50여 차례 맞아서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