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12

200억 부동산재벌 방미가 난방투쟁 김부선에게 전한 말

가수 방미, 올가을엔 사랑할거야와 날보러와요 등으로 8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가수다.나또한 좋아했었는데 가수 방미가 최근 아파트 난방 문제로 이웃과 다툼을 벌인 김부선 씨를 향해 비판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방미는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며 “본인이 방송을 안 하고 평범하게 산다면 ..

김부선씨와 같은 아파트 사는 주민이 올린

배우 김부선씨 폭행시비로 많은 이들이 눈살을 찌푸렸다.뭐야 또???근데 가만히 추적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니 이거 김부선씨가 옳은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된 것일까? 옥수중앙하이츠 아파트 난방비 비리에 대한 문제로 붉어진 폭행 시비 건인데서울시 관계자가 16일 밝힌 것은 “배우 김부선씨가 주장해온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난방비 비리가 확인된 사실”이라고 한다. 그럼 얘기가 또 달라지지...이미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구 시의원이 사실 확인을 요청해와 현장 실태조사를 했던 것인데그렇다면 김부선 씨는 배우로서가 아니라 옥수중앙하이츠 아파트 입주자로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 정확한 사실인 것이다.한겨울인데도 난방비가 0원으로 나온 계량기가 약 300건 발견됐다고 한다. 게다가 더 알아보니 세대 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