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08

사진학개론 완전체 토크쇼 1부 - 캐논 G1XmarkIII

드디어 사진학개론 멤버 완전체 공연이 이뤄졌다.카메라계의 이단아, 쓰레기 리뷰로 유명한악플러들의 우상! 김경만 감독과 개그맨 윤석주, 김우현 PD와 임성재 프로딜러. G1XMARKIII REVIEW 그들의 리뷰는 언제나 새롭고 허섭쓰레기 같다.그래서 얼알닷컴은 곧 문을 닫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지금까지 팔린 것이 거의 없다 ㅋㅋㅋㅋ 빚잔치를 카메라로 해야할 것 같다.그래도 우리는 턴다. 캐논 APS-C 센서 붙박이 렌즈형 카메라 G1XMARKIII 리뷰 시작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비굴하게 가지 않는다. 사이트 주소는 http://urarr.com

캐논 G1XmarkIII 캐논의 미친 가격과 최저가 검색의 어이없는 가격

캐논 G1X Mark III 국내 판매 가격이 화제다. 캐논 G1X Mark III는 똑딱이나 1인치 센서,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가 아니라 가장 큰 APS-C 센서를 달고 나온 똑딱이 크기의 붙박이 렌즈가 달린 작은 카메라다. 보통 붙박이 카메라는 렌즈 가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싼 것이 일반적이다. 게다가 APS-C 센서는 80D 같은 어마어마한 DSLR에 들어가는 센서 아닌가? 2420만 화소에 24-72mm F/2.8-5.6 렌즈를 포함하여 그 가격이 미국 가격과 비교하면 150만원 정도는 나와야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미국 가격 : $1299 (부가세 제외) 일본 가격 : 137,700엔 (부가세 포함) 한국 가격 : 1,159,000원 (부가세 포함) 현재 캐논코리아가 미친 거 아니냐..

얼알닷컴 사진학개론에 체리파파가 뜬다! 올림푸스 45mm f1.2

얼알닷컴 본격 리뷰 방송 녹화가 오늘 예정되어 있다.얼알닷컴 대표가 들들 볶아서 만들기는 만드는데 걱정이 태산이다.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다. 물론 어떻게 녹화가 될지, 새로운 케미가 어떨지도 걱정이다. 그동안 얼알닷컴 사진학개론은 캐논빠라는 공격도 많이 받았고 리뷰가 아니라 쓸 데 없는 이야기만 하는 쓰레기 콘텐츠라는 평가도 받았다.질질 잘라서 편집하고 늦게 올린다는 악플도 많았다.실력도 없는 것들이 모여서 잡담만 한다는 그 사진학개론이... 그래서 본격 리뷰를 준비하게 되었다.토크쇼를 토크쇼로 보지 않고 계속 리뷰를 요구하다보니 우리 능력으로는 안 되는 부분이 있었고 올림푸스 전문가 체리파파를 초대했다.윤석주, 김PD는 일정 관계로 참여를 하지 못하게 되었..

올림푸스 ED 45mm f/1.2 PRO 테스트 시작, 역대급 리뷰가 온다

몇달 동안 조르고 최근 올림푸스 전문가가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 짜증을 냈더니임성재 프로딜러가 목숨 걸고 가져온 45.2.이제 17mm f1.2만 써보면 올림푸스 1.2 형제들을 정복하게 된다. 제일 먼저 찾아온 25mm f1.2는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나에게 항상 1% 목마름을 안겨주었다.화각도 50미리 화각으로 표준이고 밝은 렌즈이고 해상도도 갑인데 왜 1%가 늘 부족했을까? 0.5%가 색감이었고 나머지 0.5%가 아웃포커싱의 한계였다.그리고 올림푸스 45mm f1.2에 분명 답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화각 17mm f1.2로 올림푸스를 완성하리라 생각했다. Olympus M.Zuiko Digital ED 45mm f/1.2 PRO Lens Micro F..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리뷰 #2

니콘 신제품 DSLR D850 사진학개론 그 두 번째 이야기. 전통의 니콘.캐논과 함께 세계 카메라 시장을 선도했던 니콘은 어떻게 소니에 밀리게 되었을까?그리고 한국 유저는 어떻게 니콘과 멀어지게 되었을까? 프로 딜러 임성재에게 업계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진학개론 니콘 D850편, 그 두 번째.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니콘에는 분명히 니콘의 전통이 있다.니콘만의 분위기. 소비자에겐 여러 브랜드가 있는 것이 좋고브랜드의 경쟁이 소비자에게 좋다. 그래서 니콘은 살아 남아야 한다.

카메라 리뷰를 계속 할 것인가? 꼰대의 선과 색. feat. Summaron 3.5cm

SLRCLUB이라는 커뮤니티가 유명했던 시절!난 카메라, 렌즈 등 리뷰로 함께 유명했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니콘이 쇠퇴해지고 SLRCLUB이 맛 가고, 코닥 카메라가 사라지고 소니의 혁명적인 카메라들이 나오면서 나 또한 리뷰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 소니의 초창기 풀프레임 센서 그리고 훗날 사진학개론이라는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었다.남들보다 먼저, 많이 써봤다는 이유로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에서 친해진 익숙한 아이디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댓글을 받고 그로 인해 보람을 느끼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불특정 다수에게 죽을 죄를 진 것 처럼 욕을 먹는 일이 많아졌다. 소니의 초창기 풀프레임 센서 막눈의 눈을 고급 눈으로 바꿔주겠다는 생각으로 사진들을 꺼냈지만 공감 받지 못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답..

사진학개론 니콘 D850 전격 리뷰: 김감독의 니콘 종이론

김경만 감독 NIKON mania, D2HS 사진학개론 니콘 D850 리뷰 예고.괜히 욕만 먹고 이제 그만 하자고 그렇게 외쳤건만!또 다시 사진학개론 리뷰가 성사됐다. 개그맨 포토그래퍼 윤석주씨가 니콘 빠로 급 전향하면서 "사진은 니콘"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오겠다는 것이다.웬만한 카메라는 리뷰를 하지 말자는 것이 사진학개론 팀의 귀차니즘과 뭇 저질 리뷰어들과의 차별인데 갑자기 니콘 D850 리뷰를 하자니 참.... 일단 니콘에 관해서는 김감독이 대한민국에서 순위권에 들어가는 전문가이고 임성재 딜러도 만만치 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사실 "사진은 니콘"이라고 개주장하는 윤석주 포토그래퍼는 니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다. 그래서 이번에 신입 니콘빠 윤석주 포토그래퍼에게 니콘이 무엇인..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 캐논 6Dmark2 육두막의 색감

아무리 생각하고 보고 연구해도 풀리지 않는 의문은 캐논 6Dmark2의 색감이다. 6dmarkii가 등장하고 나서 AF포인트가 가운데로 몰려있다는 것과 다이내믹 레인지의 발전이 안 보인다는 것에 큰 반감을 보이던 전문가와 유저들이 있다.그런데 전문가와 유저들이 과연 6dmark2를 써보고 반기를 든 것일까?대부분은 그래프와 수치를 가지고 육두막을 비난했을 것이다. 왜 그런 생각이 드냐하면... 일단 6dmarkii 사진을 한 번 보자.무보정 원본 RAW 리사이즈. 지금 캐논 6dmark2에 대해서 논의가 활발해야 하는 것은 사실 색감 문제이다.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색감에 관심이 별로 없고 색감은 수치로 나오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나보다.잘난 체 하기 힘든 분야가 바로 색감이다.색깔의 느낌에 무슨 수치가 있..

캐논 6D MARK2 정말 쓰레기인가? 사진학개론, 얼알닷컴 육두막 리뷰

캐논 6D MARK2 정말 쓰레기인가?오랜만에 사진학개론 카메라 리뷰가 업로드되었다. 캐논의 가장 핫한 카메라이며 대중에게 관심이 많은 카메라 6d mark2.하지만 4년 정도 오랜 시간이 지나 출시된 마크2 버전으로서 다이내믹 레인지 DR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에 많은 비난이 몰아쳤다.정말 5D MARK2의 DR은 못쓸 정도인가? DR이란 것은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표현하는 범위가 얼마나 넓은가를 의미하는 것이고 계조란 얼마나 부드럽게 표현하는가를 의미한다. 캐논 6D MARK2 육두막 리뷰 얼알닷컴 사진학개론 #1 실제로 찍어본 캐논 6dmark2는 정말 편하고 행복했다.물론 아래 사진처럼 극심하게 까만 부분은 다시 살리면 노이즈가 생기게 마련이다.이건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비슷하다. 아마 노출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