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하기 전 부터 대통령 선거에 나가는 뉘앙스를 보이면서 사실상 여권의 대선 주자 1위는 반기문이었다.언제나 그렇듯 여권, 특히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 1위 주식은 최고의 주가를 자랑한다.촛불 집회 등 국민이 아무리 속고 당하고 분노해도 결국 선거가 끝나면 여당 1위가 대통령이 됐던 것이 우리나라의 대선 역사였으니까...차 떼기당 한나라당도 이름만 바꿔서 성공했고 이명박 정권의 4대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또 박근혜 대통령을 찍지 않았나? 그러다보니 반기문 테마주는 최고의 인기였다.하락세가 눈에 띄게 감지됐는데도 불구하고 위의 이유로 반기문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팔지 않는다.오히려 떨어졌을 때 사는 것이 주식의 기본이고 반기문 전 총장이 분명 호재를 몇번은 터트릴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