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찍은 아이폰4 사진이 너무 좋아서 포스팅해봅니다. 사실 맛집 소개는 제 영역이 아닌데 사진이 멋져서^^ 이태원 이란 곳인데요... 컵앤볼인가? 암튼 영어로 CUP & BOWL 이라고 써있습니다. 아이폰4 사진도 참 좋지 않습니까? 이태원 메인 스트리트 끝편 골목입니다. 겉에서 보기엔 아주 커보이는데요 들어가면 아주 좁은 통로 같은 작은 가게입니다. 이태원 분위기 답게 외국에나 있을 법한 아주 예쁜 가게네요. 다음 사진은 아이폰 어플로 두장 연속 찍어서 분할하는건데요 분위기 있네요. 맛있는 집 소개하면서도 계속 사진 얘기만 하는군요 ㅜㅜ 이덕화씨가 낚시 얘기만 하듯 ㅎㅎㅎ 흰벽이 아주 예쁩니다. 들어가자마자 직접 구은 크라상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제과점 빵처럼 똑같이 생긴게 아니라 직접 구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