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즐거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슬픈 일도 많지만 그 슬픔까지도 아무 일 없는 것보다는 행복하단 생각이 듭니다.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준다는 것, 누군가의 이야기를 내가 듣는다는 것... 모두가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빠리불어님께서는 멀리 프랑스에서 자필 엽서를 보내주셨고 40d 레종님은 엊그제 사다리타기에 당첨됐다고 키보드를 보내주셨습니다 ㅎㅎ 뭐에 당첨돼본 적이 없었는데 기분 너무 좋네요... 레종님의 선물을 공개합니다. 꺅~~~ 멋지지 않습니까? 그것도 화이트로 ^^ 정말 예쁜 i-rocks사의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배터리까지 들어있군요 ㅎ 이왕 올리기 시작한거 사용기 겸해서 자랑 겸해서 구경만 시켜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레종님 이벤트에 떨어진 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