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 밖에 나서면 아무 것도 안해도 그냥 몇만원이 사라집니다. 기름 값도 비싸고아이스크림 값도 비싸고정말 움직이면 돈입니다. 사우나를 가도 아이들 할인이 안되고 어른 입장료와 똑같습니다.목욕만 하면 좋은데 찜질도 안하면서 꼭 찜질방 가자고 합니다. 지난 주에 고양이 까페에 갔었는데요... 입장료 1인당 8천원!!!거기다가 맛나는 간식을 또 사줘야저렇게 고양이들에게 인기를 끕니다. 거기다 베스킨 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주면 돈을 어디다 썼는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특히.. 저 2단짜리 콘 비쌉니다.그냥 1단 짜리 먹자고 은근히 얘기해보는데무조건 2단을 주문합니다.거기다가 새로나온 아이스크림 주문하면 할인하는 행사를진행중인데 그 아이스크림 먹으라고 하니 싫답니다. 베스키라빈스 직원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