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16

조갑제, 윤일병 폭행사망 해결책으로 전군 실탄장전한 총 지급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69·전 월간조선 대표)가 윤일병 폭행 사건과 관련한 해결책으로 ‘모든 장병의 실탄 장전 총기 휴대’를 주장했다. 사진= TV조선 시사토크 판 캡처 조갑제 대표는 5일 TV조선 시사토크 판에 출연하여 군대 내 가혹행위 예방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대책을 제시했는데조갑제 대표는 “군기를 엄정하게 하면 된다. 이번 사고는 군기사고이다. 그리고 인격적 모독을 하면 안 된다. 고쳐나가기 위해서는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조갑제 대표는“파격적인 제안을 하자면 군인들에게 총기와 실탄을 휴대하게 해야 한다. 현재 보초를 서는 데도 실탄을 뺀 몽둥이 같은 총만 들고 있다. 총기 사고를 막기 위해 내무반에서는 쇠사슬로 묶어 총을 보관한다. 만약에 기습당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군기의 ..

윤일병 폭행지시 유하사, 사병들과 안마시술소 성매매까지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다.이병장이야 워낙 유명한 악마였으니 그렇다해도 더 미운건 유하사다.유하사(22)는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이 발생한 의무반 관리 책임자다.유 하사는 폭행을 방조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CBS 노컷뉴스가 입수한 윤일병 사건 수사기록에 따르면 폭행을 방조한 것이 아니라 아예 폭행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유하사는 병사들과 함께 휴가를 나가 퇴폐 안마방 등에서 성매매까지 함께 한 것도 밝혀졌다. 유하사 모자이크 처리 (페이스북) 유 하사는 윤 일병이 의무반으로 전입한 직후인 지난 3월 초 주범인 이모 병장(25) 등 가해자 4명을 집합시켜 "우리 의무병은 정이 있고 잘 뭉쳐야 한다, 선.후임 간 구타가 있어도 참견하지 않겠다, 구타는 있을 수도 있다"..

네티즌이 윤일병의 원한을 풀고 있 듯

윤일병은 현재 상병입니다.죽어서 진급을 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제 윤상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윤상병은 많은 것을 주고 갔습니다.네티즌이 단결하면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주었고군 내에 항상 존재했던 구타와 차별, 비상식적인 일들을 전군이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윤상병 외에도 수많은 병사들이 집단 구타와 따돌림과 크고 작은 고통을 당하고 있을텐데그 모든 병사들이 이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관심이 커지자 박근혜 대통령이 움직였고절대 물러나지 않겠다는 고위 장성들이 대통령의 말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참 놀라운 일은사태가 너무너무 커지자 윤상병을 구타하던 가해자들이 모두 꼬리를 내리고 있습니다.오늘 mbc 단독보도에 따르면 윤상병이 사망하게 된 직접 ..

28사단 윤일병 폭행사망 가해자 사진 및 페이스북 등 신상털려

28사단 윤일병 폭행사망의 가해자들 사진 및 페이스북 등 신상이 털렸다.악마의 사진을 보는 듯 무섭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다. 인간의 탈을 쓰고 할 수 없는 짓을 한 이들의얼굴을 꼭 가려야하는가 고민이 많았지만이들의 인권을 말살하는 순간, 나도 이들과 아주 살짝 비슷한 모습을 띄지 않을까 내 스스로를 걱정하여 자비를 베푼다. 악마라고 할 수 있는 병장은하사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하사만 검은색 옷을 입고 있다. 평소 군대의 계급과는 달리 유하사는 병장을 형이라 불렀다고 한다.아마 부대 밖에서 많은 것을 하사에게 선사하니 그냥 형이란 말이절로 나왔나보다. 병장의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소문도 있었으나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병장이 거짓말을 했다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특히 28사단 윤일병 사건이 일어난 바로..

28사단 윤일병 매형의 친구가 쓴 끔찍한 글이 사실이라면

인터넷은 28사단 윤일병의 폭행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분노와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28사단 윤모(23) 일병 폭행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와 육군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비난의 글이 쇄도하고 있는데 그 중 놀라운 글이 있다. 아직 진위여부는 판명되지 않았지만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숨진 윤 일병 매형의 친구가 작성했다는 글을 올린 조모씨는 육군총장이 책임질 것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붙였다. "친구 처남인 윤 일병이 친구 결혼식 때 초등학생이었던 늦둥이 외아들이었다"면서 "사고 당일 처남을 괴롭히려고 만두를 사다가 입에 계속 넣도록 했다. 그러면서 말을 시키는데 입안에 만두가 가득해 말이 나오겠느냐. 만두를 삼키게 되었고 그 상태에서 구타당해 쓰러졌다"고 전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실수에 의..

역대급 잔혹한 윤일병 사망사건 일어난 28사단은

28사단 윤 일병 사망사건충격을 넘어서 끔찍하고 믿을 수 없는 뉴스다. 얼마전 총을 들고 전우들을 죽게 만든 병사가 생각난다.그 때 '오죽했으면'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라고 생각했는데이번 28사단 윤일병 사망사건을 보니 '이 정도면'이란 생각이 든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임태훈 소장이 브리핑한 내용인데지난 4월 선임병들에게 집단구타 당한 후 사망한 28사단 윤아무개(23) 일병 사망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이너무나도 잔혹하고 증거 사진이 큰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윤일병 구타 흔적 사진 증거 동료 부대원들은 윤 일병이 구타당해서 다리를 절룩거리는데도 오히려 다리를 절룩거린다고 폭행했다고 한다. 그러다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면 윤 일병에게 포도당 수액주사를 맞혀 회복시킨 뒤 다시 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