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포토샵, 인디자인, 라이트룸 등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전국 학교의 개학이 4월 6일까지 미뤄졌는데 집에서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물론 홍보, 체험 느낌은 나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매우 다행인 이벤트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행사이므로 어도비는 일단 5월 31일까지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어도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COVID-19로 인해 많은 학교들이 캠퍼스를 폐쇄하고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원거리 학습이 용이하도록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데스크톱 전용 앱에 대한 접근 권한을 무료로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통해 더 많은 학생과 교육자들이 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