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17

평창 홍보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선수 옆에 다른 선수가 한 명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위해 정부의 책임을 강조하며 김연아 선수로부터 홍보대사로 임명 받았다.대통령이 홍보대사가 되는 경우는 역사상 처음이다.그만큼 대통령이 평창 대회에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안팎으로 선언하는 의미가 있었다. 연합뉴스 TV 유튜브 영상 캡처 SNS와 뉴스는 김연아와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을 주로 소개했다.그도 그럴 것이 과거 김연아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남과 대조되기 때문이다. 김연아 선수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사 모습에서 김연아 선수의 표정이 상당히 굳어 있었던 모습과 대비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선수 위주로 기사가 많이 됐고 또 SNS에서도 무한 공유되었다. 대조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김연아 선수는 매우 밝은 모습이었다. 그래서 많은..

K팝스타4 정승환 이진아 굴러온 복을 차버리고 안테나로 간 것이 사실은

K팝스타4가 낳은 주인공은 케이티김이었다. 케이티김은 초반 우승까지 가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고 우승은 정승환 이진아가 대결하여 정승환이 우승을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일단 정승환의 감성 발라드에 빠진 아줌마들이 많았고 젊은 여성들도 전폭적으로 지지했기때문이다. 종반을 치닫던 K팝스타4에서 케이티김의 뒷심은 어마어마했다. 양현석의 선택으로 구사일생 탈락을 면한 케이티김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케이티김이 가족들을 한국에 오지말라고 얘기했다는 것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생업에 바쁜 엄마, 아빠에게 오지말라고 한 것이 알려지면서 갑자기 아줌마들이 정승환에서 케이티김으로 갈아타기 시작했다.가장 대중적이라고 볼 수 있는 우리 엄마가 케이티김으로 갈아탔고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 친구도 완전 정승환 목소리에..

K팝스타 시즌4 최종우승 케이티김 : 정승환의 점수는 억울한데 양현석 심사위원의 사업가적 99점이

'K팝스타4' 정승환 케이티김 첫번째 대결 미션'K팝스타 시즌4' 노래 바꿔부르기 미션'K팝스타 시즌4' 심사위원들의 위축과 왜곡 케이티김이 정승환의 베스트 곡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고 정승환은 케이티김의 최고의 무대로 평가받는 지오디(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소울과 발라드의 대결인데 김조한은 R&B, god는 미디움 템포로 각자 어려운 부분인 것은 맞는데 사실 이전에 빠른 곡을 불렀을 때를 봤을 때는 정승환이 훨씬 어려운 시도였던 것이 사실이고 매우 걱정이 많은 무대였다.먼저 시작한 케이티김은 굉장한 소울과 감정선을 보여줬고 소름이 팔까지 올라올 정도로 감정이 좋았다. 하지만 헤드폰으로 정확히 들어보면 기술적으로는 미세하게 음정이 흔들리고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다. 케..

오늘은 햇살이 밝아서 JYP의 날, 박진영 대낮에 한 이별과 함께 대박행진

가수 박진영 JYP의 날이다. '햇살이 밝아서' 이게 제목이 아니라 박진영 노래 제목은 '대낮에 한 이별'이다. 정말 깜짝 놀란 것은 뭐냐하면 이 오래된 옛날 노래가 MBC 복면가왕과 SBS K팝스타에 거의 비슷한 시간에 방송됐다는 것이다. 이런 우연이 ^^K팝스타를 보고 정승환과 수지가 듀엣으로 부른 대낮에 한 이별, "와 저 노래 정말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IPTV로 복면가왕을 보니 그 노래가 또 시작하자마자 나와서 깜짝 놀랐다.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과 수지가 불렀고 복면가왕에서는 복면을 쓰고 나온 집 나온 수사자와 앙칼진 백고양이가 불렀다. 처음에 집나온 수사자는 탈락하고 ‘앙칼진 고양이’가 1라운드를 통과했다. 탈락한 '집 나온 수사자'는 강균성이었는데 머리를 자른줄 알았더니 가발이었다.그..

조재현 딸 조혜정과 K팝스타4: 이진아 탈락 예언과 김수현 예언(Kim Soo-hyun)

이진아 탈락과 김수현 예언(Kim Soo-hyun)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스트라다무스 등극.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 조혜정 부녀가 K팝스타4 생방송 방청을 했다. 열심히 플래카드까지 만들어서 K팝스타4를 응원했다. 조재현은 박윤하를 응원했지만 탈락했다. 박윤하 플래카드를 만들더니 모두 다 만들어야한다면서 그림까지 그렸는데 케이티김 ㅋㅋㅋㅋ 헐! 비슷하다. 케이티김 ㅋㅋ 귀여운 케이티김 모습.그리고 굴욕적인 이진아 얼굴 ㅜㅜ 이진아 안티 팬 같은 그림이다 ㅋㅋㅋㅋ 조재현 딸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의 촉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아빠 조재현은 김수현이 크게 될 인물이라고 예언했었다고 한다. 조혜정은 "아빠가 촉이 매우 좋다. 아빠가 중앙대에 강의를 했을 때 학생 딱 한명을 꼽으며 '넌 대단한 스타가 될거다'고..

수지 해피투게더, K팝스타 정승환 콜라보 등 JYP의 이민호 열애 정면 승부 전략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수지, 이민호와 열애 공식 인정 후 최초로 지상파 출연이다.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MC 추천 특집으로 수지를 비롯한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 셰프가 등장했는데 수지는 김신영의 추천으로 2주 전에 섭외됐는데 1주전에 갑자기 열애설이 터져서 출연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한다.유재석은 수지를 향해“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웃고 있지만 가슴은 쿵쾅거리고 있다”라며 “우리가 거기에 대해선 안 물어 볼게. 공개된 범위 내에서만 물어볼게”라고 말했다. 수지는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굉장히 조심스럽긴한데 축하해주셨음 좋겠고..."라고 말했는데 박명수가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는척 하자 수지는 "아시면서"라며 애교스럽게 받아쳤다. 일단 수지의 얼굴은 젖살이 빠..

K팝스타4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왜 이럴까? 정승환 음정 하나도 안맞는데

박윤하, 에스더김 탈락!케이티김 촛불하나 최고의 무대 선보여K-POP STAR 4 심사위원을 심사평 주눅들어정승환, 릴리, 이진아, 케이티김 탑4가 다음주 경연 K팝스타4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 생방송이 시작되면서 K팝스타 심사위원들이모두 이상해졌다.처음엔 생방송이라 긴장해서 그런 줄 알았고 두번째는 편집을 할 수 없으니 말실수해서 논란이 될까봐 그러는줄 알았다.그런데...! 아니었다!!! 노래를 듣지 않고 심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장이 너무 시끄러워서 노래가 잘 안들리는 것인지, 22일 방송된 K팝스타 4의 심사평을 보면서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 심사위원이 공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예상컨대 노래를 듣고 심사한 것이라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K팝스타4 우승 놀랍게도 정승환 ->박윤하 -> 케이티김으로 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해본 사람으로서돌아가는 판을 보니 깜놀한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K팝스타 4의 우승.초반에는 당연히 정승환이라고 생각했다. 정승환에게는 대한민국의 목소리가 있다.R&B나 소울, 그루브, 힙합, 댄스 등 뭐가 도전해도이길 수 없는 한국에선 감히 이길 수 없는정승환에게는 그런 목소리와 정서가 있다. 한마디로 정승환이 커서 김현식이 되고 김광석이 될 수 있고또 임재범이 될거라는그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팝적인 것들, 흑인 음악적인 것들은아메리칸 아이돌에서나 통하고 대한민국은 정승환이라고 생각했다. 헌데 K팝스타4가 물샐틈없이 철저하게 기획한 듯 보이는 것이 있다.바로 시청자에 의해 1등이 정해지는 것을 원천 봉쇄한 듯 보인다. 왜냐하면 배틀로 두 참가자 중 한 사람을 ..

정말 예뻐진 조재현 딸 조혜정, K팝스타 유라와 만나기 전 박윤하를 부탁해

우와, 조혜정 양.정말 정말 예쁘네요.원래도 예뻤지만 이거 방송 출연하더니 더 예뻐진거같아요.카메라 마사지를 받은 결과예요. 원래는 어땠냐하면요.조혜정 원래 얼굴은 이랬어요. 정말 많이 예뻐졌죠?근데 조재현 얼굴, 헐... 멋있다. 근데 조재현, 조혜정 모녀가 어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관객석에서보였습니다. 한껏 다정해진 아빠 조재현... 이날 K팝스타 첫 생방송에는 걸스데이 유라가 특별 MC로투표상황과 방청객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근데 생방송이라 시간이 너무 늘어져서 인터뷰를 거의 못하고 끝냈답니다.양현석 심사위원이 말을 너무 많이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ㅋㅋ심지어 광고 빼고 심사하겠다고 했습니다 ㅜㅜ 아무튼 조재현 인터뷰는 딱 한마디 "여기서 보니 나이..

미디어 2015.03.16

'김광석의 그날들' 이제야 알게된 K팝스타 정승환 인기비결, 유희열 이모할머니와 울엄마

김광석의 그날들.정말 우울한 곡이다.심하게 얘기하면 죽음과도 같은어두움과 무게를 지닌 곡이다. 항상 의문인 정승환 기억과 추억의 깊이.오늘 탑10 경연 첫번째 무대를 연 정승환은김광석의 '그날들'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최초로 지켜보는 무대라고 했다.어린 정승환의 어머니는 연세가 많이 들어보였으며고생을 많이 하신 분이 새옷을 입고 나오신 것 같은느낌이었다. 물어보고 싶었다.어머니에게...도대체 정승환의 아픈 기억은 뭐냐고? 잊어야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잊어야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그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 정승환은 어떤 기교도 부리지 않고그 옛날 레전드 가수들처럼 노래했다! 심사위원의 심사평을 보면박진영은 "예전에 김광석 선배님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