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8

주진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며칠 전 정경심 교수 뇌경색, 뇌종양 진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뇌경색, 뇌종양 진단. 법무부장관을 사퇴한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가 최근 (며칠 전)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주진우 기자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해 발언했다. 주진우 기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의 결정적인 이유를 부인 정경심 교수의 건강 문제로 꼽았다. 주진우 기자는 정경심 교수가 과거 영국 유학에서 머리를 크게 다쳐 평소에도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경심 교수가) 2004년 영국 유학당시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게 쫓겨 도망가다가 건물에서 떨어졌다. 그래서 두개골이 앞에서 뒤까지 금이 갔다. 두개골 골절상을 당했다. 평상시에도 심각한 두통과 어지러움증으로 고통받아 자주 누워있고 몸이 좋지 않았다” 한편 국회 ..

공수처 관련 조국 수석에 낚인 한국당 나경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초로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다.당연히 유튜브 제목은 유시민의 알릴레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의 공식 채널이다.조국 수석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공수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 공수처라는 것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준말이다.그러니까 전직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힘있는 권력자들을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는 검찰을 개혁하고 정치 권력화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또한 자기 죄를 자기들이 수사하는, 쉽게 말해서 의료사고인지를 의사들이 판명하는 모순을 위해 독립적인 수사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도다.현재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을 특별한 경우에 공수처에서 하자는 것이다. 조국 청와..

문재인을 잘못봤다! 반전: 조국 수석의 말을 들어보면 문대통령은 바뀐 것이 아니다.

노혜경 시인의 페이스북 글에 무한 공감을 한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근 유시민 작가도 썰전에서 문재인을 잘못봤다고 했고 노사모의 대표였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을 했던 노혜경 시인도 문재인을 잘못봤다고 말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두 사람 공히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을 잘못봤다라는 말을 한 것이다.대중은 직접 만날 일도 없고 정치계의 지인들에게 뒷 얘기를 들을 일도 없으니 잘못볼 수 있다고 보는데정통 노무현파 두 사람이 이렇게 말한 것은 문재인이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jtbc 썰전 유시민 유시민 작가는 썰전에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선출되고 전대미문의 사건이라 표현하며 "이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복권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그런..

조국 웅동학원 공격에 달라진 네티즌 "노무현과 문재인의 눈빛"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누구일까? 보통은 이명박 전 대통령, 혹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라고들 말을 한다.그런데 틀렸다. 어떤 이는 고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철거를 했던 보수단체에 박근혜 정부가 지원을 했으니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도 틀렸다. 그리고 팩트는 이명박 정권에서 이 꼴을 만든 것이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던 사람들은 가시는 길 까지 이렇게 괴롭혀야겠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 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결국 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우리들이었으며 우리들이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언론이었다. 조중동을 앞장 세운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시작됐다.대통령 감이 안되..

16살에 서울대 입학, 모든 걸 가진 조국 민정수석이 기자에게 던진 한마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일할 민정수석으로 조국 서울대 교수가 임명된 후 여러가지 적폐가 청산될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우병우씨가 있던 자리인데 검찰 개혁에 큰 뜻을 품고 민정수석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조국 민정수석은 이전에도 정치권에서 수없이 손짓을 하였으나 모두 받아들이지 않고 학자의 길, 진보적 시민운동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2011년 분당을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제안 받았으나 거절, 2012년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공천심사위원장 제안 역시 거절했다.2014년에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도 자신은 출마 의사와 능력이 없다고 선언했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민정수석 자리를 수락한 것인데 특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줄여서 공수처를 신설하게 될지 주목된다.공수처는 노무현 대통령..

허지웅 피소, 조국,손문상 피소, 박근혜 살인교사까지 심상근이

무슨 일인지 정말 무시무시하다.박근혜 대통령 살인 교사범???조국 교수가 한 말이다. 요즘 피소가 잦다.우선 영화 평론가 허지웅씨 얘기부터 해보자. ‘서북청년단’의 명예훼손 혐의로 영화평론가 허지웅씨가 고발당했다.심상근씨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고발내용 요약’ 게시물을 보면“서북청년단이라는 이름을 처음 듣게 된 본 고발인은 이에 대하여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부를 했다”며허지웅 씨를 고발한 이유는“잘못되고 오도된 역사관을 방관할 수 없다”라는 것. “애국단체인 서북청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였기에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허지웅 씨의 트위터 내용을 두고 검찰에 고발한 것 같은데그 내용은 이렇다. 사진= 허지웅 트위터 캡처 허지웅은 고발에 대해 크게 염려하고 있지 않다고전해지고 있다. 또한..

서북청년단으로 난리가벌어졌지만 허지웅 한마디에

서북청년단이라고 주장하는 집단때문에 난리가 벌어졌다.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가위와 박스를 든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참사 추모 노란리본 강제철거를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론분열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과노란리본이 오래되어 지저분하고 보기 싫어졌다 등이다. 그런데!!!서북청년단이라는 말에 지도층과 지식인들은 난리가 벌어졌다.다만 청년들이나 어린 사람들은 제시카 탈퇴에 난리가 벌어졌다.서북청년단이란 말을 처음 들었거니와세월호 기사라면 모두들 때탄 리본처럼 쳐다보기 싫어하는 것이다. 도대체 왜 찻잔 속의 태풍처럼 아는 사람들만 난리가 났을까?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권우성|2014.09.28 '서북청년단'은 월남한 ..

남양유업 1분기 영업이익 "니네 아버지 젊었을 때 SNS있었으면 큰일날뻔"

갑을 대란을 불러일으켰던 남양유업의 올해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1분기 영업이익을 살펴보니 작년 대비해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Narciman님의 제보로... 이 기간은 남양유업 사태가 일어나기 전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의하면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이 약 231억 정도였는데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약 26억 정도로 88.52% 줄었답니다. 당기 순이익은 작년 1분기에 비해 191억에서 40억으로 감소했다고 하고요. 재밌는 것은 경쟁 업체인 매일유업의 매출은 27.78% 증가했다고 합니다.영업이익은 무려 59.11% 늘었고 당기 순이익은 84.68% 증가했답니다. 남양유업 사태이후 얼마나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군요. 조국 교수가 멋진 말을 했습니다.“소비자불매운동은 헌법적 기본권으로 인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