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15

대한항공 스튜어드 박창진 사무장,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마카다미아 땅콩을접시에 담지 않고 봉지째 주었다는 문제로 비행기가 출발했는데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하려고 회항했고결국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만든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노의 대상은 사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발단이지만크게보면 재벌들, 특히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부와 권력을 감사하게 쓰지 않고없는 사람, 밑의 사람에게 행패부리는데 쓰는 돈 많은 사람들에 대한분노와 원망이다.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한진그룹 같은 회사를 만들 수 없으며아끼고 저축한다고 해서 조현아 전 부사장만큼 돈을 모을 수 없는 것이우리의 현실이기때문이다. 또한 아버지의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쌓은 부와 권력이었다면그나마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보면..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온 메일이라고 주장하는 글과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

오늘 아침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온 메일이라고 주장하는 캡처된 메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이 글을 읽은 네티즌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해당 메일은 외부 문의시 응대 매뉴얼에 관한 내용인데홍보실에서 확인된 입장은 다음과 같다는 것. 출처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851774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담당 승무원이 서비스를 잘못했고사무장이 기본 서비스 절차를 잘못 알고 있었으며기내 안전 및 서비스를 책임지는 책임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기장과 협의하에 하기 결정하였음. 매뉴얼상 마카다미아넛츠는 승객에게 취식 여부를 문의한 후,갤리에서 봉지를 뜯어서 작은 그릇에 담아서 서비스를 해야 됨. 이 메..

조현아 부사장 사건, 대한항공 사과문에 대한 노조원의 반박 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땅콩 등 짭짜름한 술안주 견과류를봉지째 줬다는 이유로 가던 비행기를 돌려 승무원을 내리게 한혐의의 코믹한 기사가 떴는데 그에 대해 대한항공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이 왜 사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사과문에 대해조목 조목 반박하는 글이 올라왔다. 재미있는 것은 우선 땅콩이 아니라 마카다미아 넛이었다.전 세계적으로 땅콩 사건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은 서비스 아이템에 없지만기내 탑재된 마카다미아 넛이라고 주장했다. 땅콩 분노, 땅콩 부사장, 땅콩 회항(땅콩 리턴) 등으로 세계 언론에 공개됐고 심지어 영국의 유명지 가디언은'북한의 고려항공이 대한항공보다 나은 이상한 순간'이라는 트윗도 인용했다. '땅콩 분노 사건으로 법적 조치에 맞닥뜨린 대한항공 ..

조현아 부사장 사과문 대신 대한항공의 말도안되는 사과문과 해외외신 반응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개인 비행기도 아닌데 맥주 안주 등으로 제공하는견과류를 봉지째 서비스했다는 이유로 JFK 공항에서 이륙 절차에 이미 들어간 항공기를 되돌리고객실 사무장을 내리게 만든 것에 대해 논란이 일파만파다. 물론 조현아 부사장 입장에서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기를 바랐겠고 규정과 절차를 제대로 행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또한 본인이 대한항공 부사장이니까 변명하는 것도 참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런데 왜 이토록 네티즌과 대부분의 국민이 분노하는가?국민들이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3세 조현아 부사장을 시기, 질투하는 것일까? 너무 어려워지니까 쉽게 얘기해보자.일단 대부분의 대중은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한다.그래서 봉지째 땅콩을 주는 것에 익숙하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또 네티즌 고소할 것인가?

원정출산 논란으로 언론에 이름을 알렸던 조현아씨.마흔살인 조현아씨는 누구길래 대한항공 비행기를 돌렸나? 라면 상무 이후 왕상무보다 한술 더 뜬 갑질을 한 조현아씨가 화제인데조현아씨는 견과류를 봉지째 건네는 스튜어디스에게 규정에 어긋난다며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했단다. 왜 그 비행기에서 주는 땅콩 같은 거 들어있는 짭짜름한 거 있지 않나? 그래서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 여객기가활주로에서 게이트로 돌아갔고 승무원을 내리게 하고 다시 출발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마흔살 조현아씨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큰딸인데한진그룹이 어떤 그룹이냐하면대한항공이 속해있는 그룹이다.그러니까 제일 큰 계열사라고 할 수 있다.한진 네트워크를 한번 보면 이러니 대한항공이 돌아가지 않고 어쩔 도리 있나?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