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제목답게 질투하는 과정이 교차되고 대상이 꼬여 그 재미가 극으로 갈 것인데모든 세팅이 완결됐다.이제 시청률 상승할 떄가 왔는데 질투의 화신이 몇회짜리 드라마인지 보니 총 24부작이다.어쩐지 중간 중간 살짝씩 쉬어가는 지루함이 섞여 있더라니 역시 24부작이었고 현재 9회까지 나갔으니 페이스 조절은 매우 훌륭하다. 마지막 질투의 화신 9회 저 기자님 안좋아해요 편이 시청률 12.3%로 경쟁작인 공항 가는 길 (시청률 7.4%) 첫방송보다 앞섰고쇼핑왕 루이 5.6% 보다도 높아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제 삼각관계는 시작되었다.그것을 말하는 씬이 바로 아래의 두 씬이다. 이것은 사실 상당히 상투적이고 뻔한 스토리인데 이렇게도 상투적인 내용을 이렇게도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것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