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분홍신’ 표절 논란에 대해 작곡가 김형석, 방시혁이 강하게 표절이 아니라고 초기에 트위터 등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 재밌는건 김형석이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이사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김형석이 로엔의 임원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조선닷컴에 보도됐다. 그렇다면 방시혁은 어떤가?방시혁은 기획사 빅히트의 대표이지만 사실 방시혁 작곡가가 JYP와 얼마나 각별한 사이인지는 다들 알것이다.친정이나 다름없는 JYP의 가수들의 음반 작업 및 2AM의 매니지먼트도 모두 맡겼던 것. 그런데 JYP의 대주주가 또 로엔이다.그러니까 아이유 표절 논란에 대해 강력히 부인한 작곡가 두명 모두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과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및 반기보고서 출처http://news.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