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4

바바라 팔빈 리포터 쓰러질 위기의 순간

바바라 팔빈이 또 한국에 왔다. 22일 오전 패션브랜드 '메트로시티'의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 사진을 보면 글쎄 이게 쌩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도무지 믿을 수 없다. 바바라 팔빈 노메이크업 ㅜㅜ 메트로시티 화이트 핸드백을 들고 왔는데 쌩얼??? 믿을 수 없다.메트로시티 홍보 차 내한했으니 메트로시티 화보 한번 보자. 바바라 팔빈은 워낙 성격이 좋아서 길거리에서도 쌩얼로 팬들과 사진을 찍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무슨 자신감일까? 성격은 상당히 장난스럽고 귀여운데 일단 촬영 들어가면 장난끼 쏙 뺀 섹시 이미지로 확 바뀐다. 바바라 팔빈을 소개할 때 꼭 보여주고 싶은 동영상 두개가 있다.하나는 리포터와 인터뷰하는 장면인데 정말 리포터 쓰러뜨리려고 바라보는 ..

[패션윈도우]모자와 핸드백과 팔소매를 맞춘다

패션 윈도우그냥 휙 지나가다 쇼윈도에서 나를 부르는 그녀를 만나다.뭔가 그냥 묻힌 듯 보이지만돌덩어리 벽과 옷이 잘 어울리다가가만히 보니 전체 톤을 맞췄는데 그 콘셉트가 매우 아름답다. 모자색깔과 소매 색깔과 머플러 무늬, 끝으로 가방까지아주 잘 맞췄다. 우연의 일치는 물론 아니었다.또 다른 마네킹에서 깜놀했다. 이번 모자에는 가만히 들여다보니 선이 들어 있는데그 선이 원피스까지 가상으로 이어져있다. 아름답다.가방 역시 이번에는 블랙이다. 이렇게 톤을 맞추는 센스는 타고난 것일까? 노력으로 되는 것일까?아무튼 별거 아닌 것 처럼 지나치다걸음을 멈추고 계속 바라보았다.패션의 톤과 사진의 톤, 그리고 그 매너들은 참 많이 닮아있다.사진= 라이카 M-P TYP240, 35mm Summilux

리뷰 2015.11.04

클라라 이규태회장이 에르메스 가방 선물에 호텔 화장실까지(에르메스 핸드백 가격 리뷰)

배우 클라라 최고가격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가방을 이규태 회장이 사줬다.호텔 비즈니스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오기도 했다고 주장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자신을 여자로 대했다는 주장 계속 20일 채널A 뉴스에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이런 놀라운 내용이 방송됐다.채널 A 단독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지난 13일 검찰에 출석, 피고소인 신분으로 일광폴라리스와의 전속 계약 해지 분쟁에 관해 진술을 했는데클라라는 "나만 따로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불러 내는가 하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가방까지 사주는 이규태 회장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고급 호텔 비즈니스센터 안 화장실까지 따라오기도 해 겁이 났었다"라고 주장했다.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자신을 소속사 연예인이 아니라 여자로 대했..

[NEX-5]너무 너무 예쁜 인디언핑크 진 발견

전 남자애가 이상하게 빨간 색이 좋습니다. 특히 인디언 핑크만 보면 미칩니다. 근데 인디언 핑크가 무슨 색깔일까요? 사람마다 인디언 핑크를 보는 견해가 다른데요... 왜냐하면 색깔은 정확하게 숫자로도 정량평가가 가능하지만 사실 좋아하는 색깔은 감정적인 부분이 더 커서 이것이 인디언 핑크다라고 말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인디언 핑크의 유래를 보면 이렇습니다. 인디언들이 몸에 진흙 바른거 보셨죠? 그 진흙이 마른 색깔이 이 색의 유래인데요... 살색도 아닌 것이, 분홍색도 아닌... 그렇다고 빨간색도 아닌... 아주 난해한 색깔입니다. 스포츠 조선에 김남주 패션 소개 글에서 인터넷 핑크는 연분홍이라고 나와 있군요. 아!!!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인디언 핑크는 저 색이 아닌데 ㅜㅜ 자, 그럼 인디언 핑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