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샤이니 키와 진운의 몰래카메라가 즐겁게 끝났다.설운도와 김원준이 준비한 홍진영 몰래카메라는 지난 주에 예고까지 했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끝이 났다.샤이니 키와 진운이 많이 재밌다고 느꼈는지 예고를 2주간이나 하는 이상한 편집을 했다. 진운과 샤이니 키는 대단한 사진작가라는 말에 이상한 분장을 하고 화보 촬영을 하는데 진운이 대기실에서 문이 잠겼다는 설정으로 옷 갈아 입는 작은 드레스룸에서 비닐 봉지에 오줌을 싸는 것으로 연출한다.드레스룸 밖으로 오줌이 새 나오는 장면을 보며 놀라는 샤이니 키. 설운도의 인터뷰만 하고 끝난 은밀하게위대하게.설운도의 생일 파티에서 홍진영이 무엇이든 손만 대면 망가지고 엎어지는 몰래카메라인데 자꾸 맘에 걸리는 것은 설운도의 출연이다. 나중에야 모르겠지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