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사망사건으로 업무상 과실치사혐의 기소된 강원장은 아직도 법정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무상 과실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신해철 집도의 강원장의 변호사가 증인으로 신청한 증인 두명이 모두 불출석했다.이 두사람의 증인은 고 신해철이 강원장의 지시를 듣지 않고 수술 후 건강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내용을 입증하기 위해 증인 두명을 신청한 것인데지난 공판에서 변호사가 밝힌 내용으로는 고 신해철이 수술 후 과음을 했다는 것인데 그 내용을 기재한 진료기록부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인 것으로 보인다.시간이 흐르면 대중은 금세 잊는다고 했다.잊는다는 것은 관심 밖으로 밀리는 것이고 대중의 관심이 멀어지면 언론도 열심히 취재를 하지 않는다.결국 시간을 끄는 것이 대중의 분노를 잠재우는데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