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5

걸그룹 슈가 이하린 몸매와 얼굴, 김태희로 착각

드라마 히트제조기 슈가 황정음과 배용준 부인 슈가 박수진이라는 엄청난 멤버를 발굴했던 걸그룹 슈가.거기에 한 때 예능계의 블루칩이었던 슈가 아유미, 아유미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솔로 활동을 하다가 잘 안돼서 일본으로 돌아가 에이벡스와 아이코닉으로 활동. 이 정도면 슈가 멤버 발굴한 사람은 참 대단한 뭔가가 있었나보다.2002년 2월 걸그룹 슈가는 Tell Me Why 앨범으로 데뷔한다.지금와서 보면 보통 걸그룹 멤버 중 몇명이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뜨는데 걸그룹 슈가의 경우는 거의 모두 연기자로 데뷔를 했다. 우리가 이름을 아는 익숙한 멤버들이 이 정도이고 이름을 잘 몰랐던 멤버가 두 사람 있다.한 사람은 육혜승(한예원), 슈가 1집 활동 당시 새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슈가의 혜..

송곳 시청률 역대급 폭망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드라마 송곳이 놀랍게도 종편채널 JTBC에서 방송을 시작했다.송곳 시청률에 대해 매우 궁금했다.사실 유명 웹툰 송곳이 드라마화한다는 것에 대해 알았던 과거부터 꽤 오랫동안 그 궁금증이 계속됐다. 예를 들면 이런 궁금증이다.그녀는 예뻤다와 같이 '황정음이 고른 대본은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과 같이클리셰와 전국민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코믹과 사랑이라는 두가지 휘발성 강한 특징을 내포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는 황정음 뿐만 아니라 내가 봐도 흥행을 확신할 수 있는 재밌는 대본이다.물론 시트콤 1세대로 수많은 시트콤 작업에 참여했던 밑바닥부터 노력했던 작가의 내공이 큰 힘을 발휘했던 것도 사실이지만역시 망하기 힘든 로코와 신데렐라, 콩쥐 팥쥐를 그대로 대입한 클리셰 드라마라는 것이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를 ..

미디어 2015.10.27

유병언창조경제지원금과 황정음, 서인국VS이명박과 이민호,수지 음모론

연이은 스타들의 스캔들이 터지면서 네티즌은 또 다시 음모론 제기.유병언 창조경제 지원금 67억 (100억) 기사와 함께 봇물 터지듯 올라오는 슈가의 박수진과 배용준 결혼,슈가의 황정음과 김용준 결별, 그리고 서인국과 소녀시대 써니 열애설과거 이명박 특혜 의혹에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과 류수영, 박하선 열애설비와 김태희 제주도 여행설까지 음모론의 진실은? 우연의 일치일까? 유병언 계열사 창조경제 지원금 뉴스와 동시에 대형 연예계 스캔들 기사가 마구 등장하고 있다.세월호 참사와 관련이 있는 세월호 실 소유주로 알려진 故 유병언 회장의 계열사와 당시 세월호 구조에 투입된 민간 구난업체 언딘에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지원금이 상당량 지원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명박 정부가 토컨과 녹색 성장을 강조한 정부였다면 ..

미디어 2015.05.15

킬미힐미 표절 아닌 증거 나왔다. 해를품은달 이전 기획한 <아무도 모른다>

킬미힐미 표절 아닌 증거 나왔다.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종영을 앞두고 전세계 판권에도큰 영향을 줄 것으로 걱정했던 표절 논란. 논란의 시작은 하이드 지킬, 나의 작가 이충호씨가올린 트위터 글 때문이었다. 굉장히 센 글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런... 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단 사실을.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남자의 인격(하이드)과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는 내가 2011년에 그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가 시작이다.사회현상으로 포장하지마라.그저 아이디어 도둑질일 뿐이다. 확신에 찬 이충호 작가의 글을 분석해보면"출연하고 있단 사실을"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진수완 작가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당연히 출연자를 향한 말로 보인다. 하지..

킬미힐미 마지막회대본 유출, 마지막 장에 적혀있는 글과 캐스팅 비화

킬미 힐미의 마지막 대본을 찍은 사진이드라마 스태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킬미 힐미 마지막회 대본의 마지막 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Kill Me, Heal Me” Writer Sends One Last Message to Actors and StaffThe writer of the popular MBC drama “Kill Me, Heal Me” Jin Soo Wan wrote a message at the end of the series’ last script to staff members and actors.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주신 완소 스태프 여러분. 부족한 대본에 따뜻한 호흡과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신 연기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201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