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그 사람 띄어쓰기 규칙 정리. 그곳, 이곳, 저곳 띄어쓰기는 붙여쓰는 것이 맞다.그 곳, 이 곳, 저 곳... 이렇게 쓰면 너무 멀고 이상하지 않나?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때 띄어쓰기 규칙에서는 붙여쓸 수 있다고 한다.그때, 그곳, 이말, 저말, 그곳, 이곳 등등 더 쉬운 띄어쓰기 규칙을 보면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다. '이것', '그것', '저것'의 경우는 '이'와 '것'이 붙어서 '이것'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면 쉽겠다.그러니까 '이때'는 하나의 대명사로 독립된 단어 하나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 저 사람의 경우는 다르다.‘이 사람’, ‘저 사람’, ‘그 사람’에 쓰인 ‘이’, ‘그’, ‘저’는, 특정한 대상을 지시하는 관형사이고사람이라는 것도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