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300에 드는 것에 실패했네요... ㅜㅜ 파워블로그 마크 한번 달아보고 싶었는데 ㅎㅎㅎ 솔직히요 ^^ 티스토리 발표를 끝으로 올해의 블로그 평가는 모두 끝이 난 것 같네요. 어디에도 못들어갔어요 ㅎㅎ 나름 열심히 활동했는데 아쉽지만 어쩌면 잘 된 것 같습니다. 힘센 파워블로그보다는 특별한 시각을 가진 아웃사이더가 저의 포지셔닝이니까요... 메인 스트림에 늘 빠졌던 인생이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요 컨셉을 계속 유지해야겠습니다. 대신 아주 좋은 점이 있습니다. 블로그에 악플이 없습니다 ㅎㅎㅎ 이웃분들과 좋은 이야기 공감하며 의미있는 블로그를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에 확신이 드네요... 요즘 아주 급한 프로젝트를 맡아서 당분간은 또 정신이 없을 것 같네요. 리플에 답도 못달 정도로 ㅜㅜ 지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