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히게 딱 떨어지는 추석 음모설을 제기해본다. 아이폰4를 받은 후 배터리 성능도 좋아졌고 해상도도 좋고 새로나온 OS와 잘 맞아 속도도 빠르다. 아이폰3 때는 한번씩 부팅해줘야했었다... 그립도 적응되니 더 좋고... 등등 모든게 좋아졌다. 단지 전화 기능만 안좋아졌다. 통화가 끊어지고 중간에 수신이 거의 안돼서 액정이 눌린다. 3분 이상 긴 통화는 거의 99% 끊어진다고 보면 된다. 누군가는 전화 안되는거 정도야 아이폰4의 장점으로 커버할 수 있지 않냐고 말한다. 미친 소리다. 아이폰은 폰이라는 말자체가 들어있는 전화기이다. 아이팟에 전화 기능을 살짝 붙인거라면 할말 없다만... 어쨌든 난 전화는 돼야한다고 생각한다. 전화가 안돼서 겪은 나의 체험담을 적어본다. 11일(토)에 5차예약자로 아이폰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