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TV 프로그램 리뷰 375

돼지바 CF로 김보성 의리 광고와 대결, 돼지바 CF의 원조는 니말듣고 두딸 낳았대

2014년 CF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바람은김보성의 의리 광고.에이핑크와 함께 정말 으리으리하게 찍었다. 하지만 김보성에 대적하는 으리으리한 CF가 지금 장안의 화제다. http://youtu.be/mSskly-29Qc 대결도 돼지바 VS 스마일로 상대팀은 빙그레를 지칭하는 것 같다.하지만 사실 이 중계방송은 어디서 본 듯하지 않나?돼지바 CF의 원조, '니말 듣고 두딸 낳았대'가 있다. http://youtu.be/Yr0rTANt-nw

송해 해명, BMW 운동일뿐 조는 것 아냐

SNS에 올라온 전국노래자랑의 명MC 송해.조는 모습이라고 오해했으나 밥상의 신에 출연하여 해명했다. 옆의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라는 것. 송해는 장수비결로 ‘BMW’를 언급하며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BMW라는 것은 “B는 버스(Bus), M은 지하철(Metro), W는 걷기(Walking)이다”라고 했다.실천하는 연예인으로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는 흐뭇한 모습이었다.

jtbc뉴스 언딘 기술이사 충격적인 인터뷰, 해경과 언딘의 관계

장병수 언딘 기술이사가 jtbc뉴스9에 출연하여 끔찍하고도 경악스러운 인터뷰를했고 우리는 왜 세월호 참사가 청해진만의 문제가 아니고 유병언만의 문제가 아닌지를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언딘 기술이사는 구조와 구난은 다른 업무 영역이라고 했습니다.구조는 국가의 의무고 구난은 선주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근데 언딘은 구난을 하러 갔다고 하는겁니다.해경이 소개를 했던 것은 언딘이 국내에서 가장 큰 회사라서... 애초에 구조를 생각하고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간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배를 인양하기 위해 일단 조사를 하러 현장에 갔다는 것이죠. 전원구조라는 말을 듣고 갔고 사고는 오전에 났는데 자정이 돼서야 수많은 승객이 바다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뉴스만 봤어도 알 수 있었는데 밤 ..

jtbc뉴스9 세월호 바다에서 온 마지막 편지 음성파일 공개

세월호에서 온 마지막 편지.손석희 앵커는 이제 더이상 바다에서 온 편지를 전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가슴도 아프지만 이것이 마지막 인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 김영은 양이 친구 박예슬 양의 휴대폰에 녹음한 것인데이것이 유언의 성격이기에 힘들게 목소리의 부모를 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박예슬양의 "기도하자, 기도하자"라는 음성이 들립니다.가슴이 찢어집니다. 우리는 얼마 안지났지만 세월호를 점점 잊고 있습니다. 미안하다고 외치는 김영은 양의 목소리가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고 김영은 양이 우리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http://tvpot.daum.net/v/v5b3foRVwUsU1ZlZUlHZoMl

jtbc 아동범죄, 흉악범 등 반사회적 범죄자 실명,얼굴 공개

JTBC는 범행 증거가 확실할 경우 아동범죄, 흉악범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가해자의 인권보다는 공익과 알권리에 충실하겠다는 이유입니다.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해 논란이 있지만대부분의 네티즌은 극렬하게 찬성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집에서 등교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앞에 서 있던 한아름(여 10세)양이 학교까지 태워 달라고 하여, 차에 태운 후 100미터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약 10km 떨어진 인평동 해양과학대학 부근 숲속 야산에 매장했다는 김점덕. 아름양은 손이 묶인채 알몸으로 시신이 되어 발견됐습니다.김씨는 지난 2005년 같은 마을에 사는 할머니를 강간상해하여 2009년 5월에 출소했는데 그 이후 또 성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일명 올레..

정몽준 의원 무한도전 정관용 교수에게 하소연했다가 굴욕

정말 재미있는 유머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무한도전으로 많은 팬들을 갖게 된 정관용 교수가 사회자 개별질문에서 정몽준 후보에게 물었다. "정몽준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64개 공약은 용산 재개발을 필두로 하는 대형 개발, 건설사업 위주의 공약으로 시대착오적 사고다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1분 이내로 답변해달라" 정몽준 후보는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회자가 '용산 개발사업 같은 큰 사업을 하는 건 시대착오다'라고 했는데, 제가 한가지 유감스러운 것은 지금 '시대착오적'이라는 표현은 제가 용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보겠다고 했더니, 제 옆에 계시는 박원순 후보께서 저를 겨냥해서 한 표현이다"라며 "사회자가 경쟁 후보의 표현을 그대로 하니까 좀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불쾌한..

개그콘서트 세월호 애도와 민경욱 대변인의 막말

개그콘서트가 6주만에 오늘 5월 25일 방송을 재개했다.세월호 참사 후 5주간 결방되었고 6주만에 시작하는 것이다.방송을 시작하기 전 검은 무대에서 검은 정장을 입은 개그콘서트 전 출연자가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김대희는 "세월호의 침몰은 믿고 싶지 않은 사고였습니다. 국민 모두가 슬퍼했고 그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고 그동안 개그콘서트 결방의 이유를 전했다.김준호는 "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 현장에서 지금까지도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봅니다"라며 "이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위안이 되길 빕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끝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편집의 신 시리즈 모음! 나는 피아노는 잘 못치지만 편집은 잘하지

편집의 신 시리즈! 정말 대단한 편집이다.대단한 노가다라고 해야할까? 이것은 그냥 음악에 비디오 편집한 것이 아니라실제로 모든 컷을 재료로 하나 하나 붙이는 작업이다. 나는 피아노는 잘 못치지만 편집은 잘하지! 나는 드럼은 잘 못치지만 편집은 잘하지! 나는 비트박스는 잘 못하지만 편집은 잘하지! 모바일 접속 주소 http://youtu.be/B7-MJ1PB9qM http://youtu.be/mZ9MCeQM2aI http://youtu.be/cmbSarEBcGI

무한도전 섹션TV 작가 미모와 아빠어디가 작가들 굴욕

무한도전 5월 24일 방송에서 '홍철아 장가가자'라는 코너를 마련했는데노홍철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다.길거리 등에서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는데 일반인들의 미모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특히 정형돈이 만난 섹션TV 연예통신 작가의 미모가꽤나 화제다.화장실까지 도망가는 노력에도 정형돈에게 붙잡힌 작가의 미모는... 그리고 반전!!! 아빠 어디가 회의실을 바라보며아빠 어디가 작가 중에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아보는데...정형돈의 한마디!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노홍철 소개팅녀(무도녀) 리얼 vs 섭외

무한도전 노홍철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전 멤버가 단결하여 소개팅을 할 여인을 찾았다.길거리 캐스팅부터 회사, 버스, 모임 등을 찾았는데모두가 미인들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대한민국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많았나라는 의견,또 요즘 여자들의 얼굴이 너무 비슷해져 간다는 뜨끔한 의견 등 무엇보다 화제가 되는 것은 과연 진짜 섭외 없이 길거리에서이렇게 미녀들을 많이 찾았냐하는건데리얼이 아니라 섭외한 사람들이 꽤 많이 섞여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 분은 구암 허준에 나왔던 탤런트라는 제보가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한강 시민공원에서 하하가 만난 아이유를 닮은 여성은한강 시민공원과는 좀 안어울리는 듯 ^^한강 아이유녀로 인기 검색어에 올랐음. 그리고 이 분은 예전 SLRCLUB에 사진이 올라왔던 모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