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일렉트로닉 바이올린으로 트로트를 연주하는 조아람

일렉트로닉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람 (24세). 아버지가 무명 기타리스트인데 클래식 바이올린을 하다가 집안형편상 대학포기,동네 힙합 바이올리니스트 아저씨한테 뽕짝을 배우게 됐다고 한다.19살 때부터 트로트 음악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기 시작. 현재 무명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팬들이 생기고 있다.조아람 바이올리니스트를 응원한다. 찰랑 찰랑 단장의 미아리고개

MBC 리얼스토리 눈-전양자의 두 얼굴, 숨겨진 2분 40초

MBC ‘리얼스토리 눈’이 지난 12일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을 방송하다가방송이 갑자기 중단되고 광고가 나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제작진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사과를 했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12일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방송 중 외부의 종합편집 과정에서 기술상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공식입장을밝히고 이어 “프로그램 결론에 해당하는 2분 40초가량의 분량이 방송되지 못했다”며 “방송사고가 발생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재발방지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방송 내용은 전양자와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관계를 취재한 것인데전양자가 구원파 신도가 된 이유, 어떻게 유병언 전 회장의 최측근..

미디어 2014.05.15

김기덕 감독 고 노무현 전대통령 모델로 한 영화 '일대일'

대한민국 B급 영화의 자존심이자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필요한 영화감독김기덕 감독이 스무번째 영화 '일대일'을 개봉한다.김기덕 감독은 영화 '일대일'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 드리는 고백이자 자백이라고 말했다.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작품 '일대일'의 포스터를 보면 테러를 진압하는 듯한 무시무시한 전경의 모습과 피흘리는 남자가 등장한다. 김기덕 감독은 언론시사회에서 "노 전 대통령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신 분"이라고 말해그가 처한 현재 영화시장의 고통스러운 현실이 비상식적이라는 점을 내포했으며주인공 여고생 오민주는 단순히 여고생이 아니고 실제 모티브가 된 사건과 인물이 있지만아직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일대일은 오민주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 벌어지는 살인 용의자 일곱 명과 테러단체 그림자의 단원 ..

기린 이광수 CF출연료가 4억!!! 한국 연예인 중국 출연료 공개

중국에 출연하고 있는 한국 스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일단 가게되면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중국활동에 빠지게 된다. 그 이유는 일단 출연료가 국내 출연료의 3배 이상 높게 책정되기 때문이다.아이돌이 노래 한곡 부르는데 1억 정도를 받고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광고료의 경우 인기있는 비, 송혜교의 경우 14억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 추자현 주연의 중국드라마 무악전기 중국에서 핫한 추자현씨 출연료는 회당 5000만원~1억원(J채널)이라고 하는데그래서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하면 국내에 들어오기 힘들고또 하나의 이유는 순회공연을 하게 되면 워낙 땅이 넓어서 주요도시 한바퀴 도는데만 해도 몇달이 걸리고그 과정 중에 또 다른 제안이 계속 밀려드니 한국에 올 틈이 없는 것이다.채널도 많고 인구도 엄청나..

미디어 2014.05.14

김지하 시인 뉴스1 기자에게 깡통 공산당 모욕

과거 민중 시인 출신 김지하씨가 뉴스원 기자의 윤창중 관련 질문에 깡통 공산당이라 부르고 있다. 윤창중의 하는 짓은 국가 의식 없었던 되먹지 못한 놈이라고 말하고기자를 모욕했다. 아무리 나이 들었다해도 반말지꺼리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다는 네티즌 의견과상당수의 댓글은 과거 그의 시를 읽었던 것에 분노와 후회를 표했다.

세월호 미스터리가 모두 해결되는 김어준 KFC의 논리 (선장 팬티 미스터리)

김어준 KFC 방송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의 의문점이 많이 제기됐다. 왜 배가 가라앉는데 최선을 다하여 구출하려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가? 해경은 무엇을 숨기려 하는 것일까? 선장은 왜 해경 직원 집에서 하루 가까이 있었나? 왜 크레인, 바지선을 이용하지 않고 언딘을 불렀는가? 등등 특히 선장은 왜 황급히 팬티 차림으로 나왔을까에 대해 김어준은 매우 궁금해했다. 사람들은 모두 청해진과 구원파에만 집중한다. 아니 집중하도록 만들고 있다. 하지만 진실은 세월호나 청해진만의 잘못으로 끝나기엔 너무나도 미스터리한 것이 많다고 한다. 한겨레TV의 시사쇼! [김어준의 KFC] #1. 왜 초동구조는 실패했는가? 세월호 선장은 왜 팬티를 입고 탈출했는가? #2. 해경의 진도VTS와 세월호 교신 음성 파일은 조작? #3...

미디어 2014.05.11

썰전 총리박명 중 뉴욕타임즈에서 본 한국의 총리 사퇴

썰전에서 본 뉴욕타임즈 기사.그 내용이 레전드급이다. 한국에서 총리라는 것은 무엇인가?외국의 총리와는 다르게 한국에서 총리직은 그냥 명목상인 직위라고 전하고 있다. 그리고 큰 스캔들이나 정책 실패 시 대중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종종 총리가 책임지고 물러나는그런 의미로 전달하고 있는데참 씁쓸하다. 총리직은 대통령의 권한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으니그도 그럴 것이다. 사진 = jtbc 썰전 캡처

언딘 렉카차 회사 비유로 네티즌 분노

민간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아래 언딘) 측이 세월호 인양작업 포기 의사를 밝혔다.그동안 해경과 유착 의혹이 많았는데 인양 사업까지 하게 되면 또 다른 의혹과 비난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언딘 측은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 상황을 두고 피해자 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진다. 억장이 무너지는 이유. 장병수 언딘 기술이사가 7일 오후 와 인터뷰를 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하다."국가가 언딘을 버렸고, 또 언딘이 (인양작업을) 수주하는 순간 또 (유착) 의혹이 일어날 것"이라며 "구조작업을 끝내고 인양은 포기하자는 결심을 내부적으로 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다음 대목이다."자동차 사고가 나면 렉카가 출동하듯이 우리와 같은 회사들은 해양사고가 나면 일단 달려가야 한다"라며 "차를 견인하려고 갔더니 버스에 ..

충격! 청해진 위험에 대해 지난1월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고발

지난 1월 청와대 홈페이지와 연동된 권익위 국민 신문고에'청해진 해운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민원이 제기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한다. 충격적인 것은 그 내용이다. 청해진해운 소속 선박의 정원 초과 운영,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부당 채용 연장, 오하마나호의 잇따른 사고 무마 의혹, 간부의 비리 등이 그 내용이다. 세월호 침몰을 막을 수 있었던 많은 부분을 미리 제보한 것이다.세월호의 여러 직원들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험한 배인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과같은 내용인데 민원을 제기한 사람 역시 청해진 해운 직원으로 대형 참사를 막으려는 의도로 문제 제기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이는 시정되지 않았고민원인은 고발한 내용들이 제대로 해결되거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최초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해 "매우 ..

jtbc뉴스9 손석희 사장 뱀파이어설

jtbc뉴스9의 앵커. 손석희 사장의 뱀파이어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기됐다.뱀파이어가 아니라면 어떻게 저렇게 한결 같을까?혹은 별에서 온 손석희라는 주장도 있다. 내 입으로 이런 말을 하게 될지는 정말 몰랐는데jtbc 보도국 파이팅! 요즘 손석희 사장이 많이 힘든 상태라고들 하는데그건 잘못된 얘기다. 손석희는 언제나 힘들었었다.

미디어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