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jtbc뉴스 언딘 기술이사 충격적인 인터뷰, 해경과 언딘의 관계

장병수 언딘 기술이사가 jtbc뉴스9에 출연하여 끔찍하고도 경악스러운 인터뷰를했고 우리는 왜 세월호 참사가 청해진만의 문제가 아니고 유병언만의 문제가 아닌지를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언딘 기술이사는 구조와 구난은 다른 업무 영역이라고 했습니다.구조는 국가의 의무고 구난은 선주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근데 언딘은 구난을 하러 갔다고 하는겁니다.해경이 소개를 했던 것은 언딘이 국내에서 가장 큰 회사라서... 애초에 구조를 생각하고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간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배를 인양하기 위해 일단 조사를 하러 현장에 갔다는 것이죠. 전원구조라는 말을 듣고 갔고 사고는 오전에 났는데 자정이 돼서야 수많은 승객이 바다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뉴스만 봤어도 알 수 있었는데 밤 ..

jtbc뉴스9 세월호 바다에서 온 마지막 편지 음성파일 공개

세월호에서 온 마지막 편지.손석희 앵커는 이제 더이상 바다에서 온 편지를 전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가슴도 아프지만 이것이 마지막 인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 김영은 양이 친구 박예슬 양의 휴대폰에 녹음한 것인데이것이 유언의 성격이기에 힘들게 목소리의 부모를 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박예슬양의 "기도하자, 기도하자"라는 음성이 들립니다.가슴이 찢어집니다. 우리는 얼마 안지났지만 세월호를 점점 잊고 있습니다. 미안하다고 외치는 김영은 양의 목소리가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고 김영은 양이 우리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http://tvpot.daum.net/v/v5b3foRVwUsU1ZlZUlHZoMl

jtbc 아동범죄, 흉악범 등 반사회적 범죄자 실명,얼굴 공개

JTBC는 범행 증거가 확실할 경우 아동범죄, 흉악범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다고 합니다.가해자의 인권보다는 공익과 알권리에 충실하겠다는 이유입니다.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해 논란이 있지만대부분의 네티즌은 극렬하게 찬성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집에서 등교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앞에 서 있던 한아름(여 10세)양이 학교까지 태워 달라고 하여, 차에 태운 후 100미터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약 10km 떨어진 인평동 해양과학대학 부근 숲속 야산에 매장했다는 김점덕. 아름양은 손이 묶인채 알몸으로 시신이 되어 발견됐습니다.김씨는 지난 2005년 같은 마을에 사는 할머니를 강간상해하여 2009년 5월에 출소했는데 그 이후 또 성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일명 올레..

도대체 이 나라가 왜 이렇게... 시흥공단 큰 불 속보

MT 사고부터 세월호, 지하철 사고, 고양 종합터미널...대한민국에 계속되는 대형 사고들... 오늘은 6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흥공단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큰 불이 나 아직까지도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답니다. 소방차 30여대가 출동해 진화 중이고 광역 1호를 발령.광역1호는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출동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목격자들은 불이 난 공장에서 바로 옆 공장으로 불길이 번졌고, 또 근처 야산으로도 불이 번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4년 가장 힘든 대한민국입니다

정몽준 의원 무한도전 정관용 교수에게 하소연했다가 굴욕

정말 재미있는 유머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무한도전으로 많은 팬들을 갖게 된 정관용 교수가 사회자 개별질문에서 정몽준 후보에게 물었다. "정몽준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64개 공약은 용산 재개발을 필두로 하는 대형 개발, 건설사업 위주의 공약으로 시대착오적 사고다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1분 이내로 답변해달라" 정몽준 후보는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회자가 '용산 개발사업 같은 큰 사업을 하는 건 시대착오다'라고 했는데, 제가 한가지 유감스러운 것은 지금 '시대착오적'이라는 표현은 제가 용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보겠다고 했더니, 제 옆에 계시는 박원순 후보께서 저를 겨냥해서 한 표현이다"라며 "사회자가 경쟁 후보의 표현을 그대로 하니까 좀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불쾌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유가족들과 함께 면담 생방송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계획서 채택과 관련해 이견을 보였던 여야가 조금 전 피해자 가족들의 요구로 다시 모여 협의에 들어갔다. 증인 채택 문제때문에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 멈췄던 것인데참 우습게도 세월호 생존자, 피해자, 실종자 가족들로 구성된 유가족들의 거센 요구로다시 모인 것이다. 새누리당 이완구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국회에는 관행이 있고 법이 있다. 이를 무시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얘기로 일관.격앙된 목소리로 유가족 대표인 유경근씨는 이렇게 말했다. 문제는 국정조사 의원들이 공감을 못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모든 문제의 핵심은 딱 두가지다.공감, 그리고 해경이다. 첫째 공감의 문제는만약 그들과 공감했다면 장관이 구호품 치우고 앉아서 유가족들 옆에서 라면을 먹고 ..

3조원대 기업 다음 카카오 탄생, 네이버와 라인을 견제하나?

다음 커뮤니케이션(035720)은 26일 카카오톡 운영업체인 카카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다음 대 카카오가 1대 1.5557456이다. 카카오톡은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이고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국내 2위 포털업체다.오늘(26일) 중으로 합병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시가총액 3조원이 넘는 거대 코스닥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5조원대의 셀트리온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한다. 합병은 양사 간 주식을 상호 교환하는 방식이며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하는 것인지,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하는 것인지 말들이 많은데 현재 카카오 주식이 장외에서 주당 9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추정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는다고 본다.다음의 현재 시가총액은 1조591억원, 규모로는 카카오가 다음..

개그콘서트 세월호 애도와 민경욱 대변인의 막말

개그콘서트가 6주만에 오늘 5월 25일 방송을 재개했다.세월호 참사 후 5주간 결방되었고 6주만에 시작하는 것이다.방송을 시작하기 전 검은 무대에서 검은 정장을 입은 개그콘서트 전 출연자가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김대희는 "세월호의 침몰은 믿고 싶지 않은 사고였습니다. 국민 모두가 슬퍼했고 그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국민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고 그동안 개그콘서트 결방의 이유를 전했다.김준호는 "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 현장에서 지금까지도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봅니다"라며 "이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위안이 되길 빕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끝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편집의 신 시리즈 모음! 나는 피아노는 잘 못치지만 편집은 잘하지

편집의 신 시리즈! 정말 대단한 편집이다.대단한 노가다라고 해야할까? 이것은 그냥 음악에 비디오 편집한 것이 아니라실제로 모든 컷을 재료로 하나 하나 붙이는 작업이다. 나는 피아노는 잘 못치지만 편집은 잘하지! 나는 드럼은 잘 못치지만 편집은 잘하지! 나는 비트박스는 잘 못하지만 편집은 잘하지! 모바일 접속 주소 http://youtu.be/B7-MJ1PB9qM http://youtu.be/mZ9MCeQM2aI http://youtu.be/cmbSarEBc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