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이태임 수영복 사진과 과거사진의 순수함(마녀사냥 허지웅과)

jtbc 새 드라마 에 합류한 이태임이마녀사냥 34회에 출연! 섹시한 수영복 사진으로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는데몸매 유지의 비결은 바다 수영이라고 대답했다. 자연산 전복을 따면 누구와 먹고 싶냐는 질문에이태임은 허지웅과 먹고 싶다고 대답.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임 과거사진이 화제인데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에 감탄하는 사람들이 많다.요즘같이 과거 굴욕사진이 많은 성형 시대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또 이태임은 방송중 신동엽에게 본의 아니게 반말을 했는데신동엽은 괜찮다며 욕을 해도 된다고 했다.손찌검까지도 상관없다고 ㅋㅋㅋㅋ 달래된 장국은 jtbc에서 3월 22일 8시 45분부터 총 50부작 방영될 예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 2014.03.22

음담패설 감히 마이클잭슨과 EXO를 비교하다니 저품격음악방송

저품격 음악방송을 추구하는 엠넷의 새 프로그램 음담패설에서마이클잭슨과 EXO 중 누가 더 춤을 잘추냐는 말도 안되는 질문을 내놓았다.일단 비교자체가 어려운 개인 VS 그룹, 시대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는 비교를 굳이 이슈메이킹을 위해서 해야했나? 물론 아무리 말도 안되는 비교라하더라도답은 객관적으로 마이클 잭슨이 춤에서는 우월하다.난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거나 추종하는 사람은 아니지만그의 춤을 누구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불순하다. 왜냐하면 마이클 잭슨의 춤을 단지 기교나 스포츠적, 서커스적으로 접근하면 안되기 때문이다.20세기에 춤이라는 것에 획을 그은 사람을 고작 2년된 엑소라는 그룹과 비교하다니!이건 엑소 팬들도 아마 인정할 것이다. 엑소가 춤을 못춘다는 것이 아니라 이건 비교 자체에 꽤나 큰 모..

미디어 2014.03.22

음담패설 : 모든 빌보드 KPOP기사를 쓴 기자가 존박의 친구

M-NET의 새 프로그램 음담패설상당히 과격하고 참신한 방송이다.화장실 세트는 정말 대박이다. 방송에서 밝힌 충격적인 내용.모든 빌보드 K POP 관련기사는 한사람이 썼다.더 충격적인 사실은 제프 벤자민 기자를 화상전화 인터뷰했는데친구 이름에 제프 벤자민이 있었다는 존박의 말이 있은 후 K POP 빌보드 기사를 쓰고 있는 기자가 존박의 고등학교 친구였다.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실제상황이다. 제프 벤자민은 존박의 기사도 쓴 적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소녀시대와 2NE1 중 이번에 나온 앨범 중 어떤 앨범이 좋냐는 곤란한 질문에 2NE1 앨범이 더 좋다고 답했다. 사진= MNET 음담패설

미디어 2014.03.22

가수 베베미뇽 벤, 트로트엑스 출연한 이유

가수 베베미뇽 벤이 '트로트엑스'에 출연했다.'리틀 이선희'로 알려진 베베미뇽 벤은 21일 방송된 Mnet의 새 프로그램 '트로트엑스'에 출연하여 김수희의 '애모'를 열창해 모든 TD(트로트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았다.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설 무대를 찾지 못해 길거리 공연과 연습만으로5년의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 그 세월만큼 노래에 담긴 감정이 꽤나 깊다.앞으로 펼쳐질 베베미뇽 벤의 무대들을 기대한다. 사진= MNET 트로트엑스 캡처

미디어 2014.03.22

트로트엑스 무대를 놀라게한 심신과 고소영 닮은꼴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 심신이 트로트엑스에 도전했다. 뭐 물론 오디션을 보기 위해 나왔을리는 만무하고그에 따라 제작진도 장난스러운 편집으로 그를 대우했다. 인터뷰 NG장면과 그의 코믹한 모습을방송함으로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기 위해서별 도리 없겠지?하지만 심신의 노래만큼은 우습지 않았다.코믹하게 포장돼도 그의 모습은 진심이었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트로트엑스의 시청률을 위해 유난히 닮은 꼴 스타들을 초반에 많이 배치했다.그 중 한명이 광진구 고소영.조정민씨는 장윤정의 꽃을 불렀는데 그 목소리 또한 얼굴만큼 예뻤다. 트로트 무대가 사라지는 요즘,한국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대인만큼오디션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트로트엑스,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음악 프..

미디어 2014.03.22

트로트엑스 50세 김규순씨 노래에 홍진영 오열

50세 김규순씨30년 무명 가수다.7집 가수지만 아직 우리는 그의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다.조항조와 같은 시절 데뷔한 가수. 그녀가 노모를 위해 트로트엑스 무대에 섰다.그 곡목이 나를 놀라게 한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 첫소절에서 김규순씨의 매력과 연륜이 그대로 전해졌고중간부분에서는 전통가요의 뿌리인 한이 느껴졌고후반부에 결국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노모가 돌아가시기 전에 딸의 성공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그 어여쁜 딸이 50세다. 이 짠한 이야기에 홍진영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 결국 모든 TD(트로트 프로듀서)가 버튼을 눌러 합격했다.김규순씨가 대중의 사랑을 받게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미디어 2014.03.22

트로트엑스 유아인 닮은꼴 김재혁 등장에

트로트엑스 첫방송 첫 출연자유아인 닮은꼴 김재혁 등장에 스튜디오는 난리가 벌어졌다.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첫 소절부터 완벽하게 전통가요식 창법으로무대를 사로잡았다. 홍진영과 아이비는 내거라고 경쟁적으로 찜을 했다. 나훈아의 를 불렀는데 어떻게 이런 오래된 노래를 알까?아버지가 운전하실 때 함게 다니며 차에서 배웠다고 한다.놀라운 것은 아버지와 완전히 도플갱어다.김재혁의 선전을 기대한다. 사진= mnet 트로트엑스

걸그룹 직캠 레전드 4K, 노출과 관음증 비상

요즘 직캠 레전드가 유행이다. 직캠은 원래 직접 캠코더로 찍은 영상을 말하는 것으로 직찍이 사진이라면 직캠은 동영상으로 굳어진 말이다. 직캠 동영상의 순기능은 방송사가 찍은 화면처럼 여러대의 카메라 컷팅이 아닌 한대의 카메라로 팔로우하는 영상으로 보고 싶은 스타를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 걸그룹의 경우 여러 멤버들은 무시하고 오직 한 사람만을 팔로우하는 것이 요즘 아이돌 그룹 직캠의 특징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만을 집중해서 보기 위해 시작된 이러한 유행이 요즘 문제의 소지를 보이고 있다. 걸그룹의 의상이 점점 화려해지고 노출의 수위가 커지는 탓에 자칫하면 가수, 음악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걸그룹의 몸매를 감상하는 잘못된 쓰임새로 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관음증에 해당하는 것이라 청소년 ..

찌라시를 본 것 같은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찌라시121분 2014.02.20 개봉김광식 감독, 김강우(우곤), 정진영(박사장), 고창석(백문)15세 관람가 고급정보의 실체가 밝혀진다고 했는데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찌라시에 관한 정보와 드라마를 섞은 평범한 영화였다. 크게 긴장되지도, 감동스럽지도, 웃기지도 않는큰 반전 없는 그런 영화였다.소재를 잘 택해서 망하지는 않은 정도.관객수 122만명 정도.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얘기는 아니다.그냥 잠깐 화장실 갔다 와도 상관없는 그런 스토리의 영화라는 얘기일 뿐. 큰 기대없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홍진영 4K영상에 열광하는 이유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홍진영 4K영상이 화제다.사랑의 배터리부터 부기맨까지 전곡이 재평가받고 있다. 특히 4K영상에서 그녀의 몸놀림과 손동작 하나하나는남심을 울리고 있다.4K란 HD를 4개 붙인 크기의 영상이라고 보면 된다. 홍진영의 춤은 과격하거나 동작이 크지 않지만살짝 살짝 움직이는 선이 매우 부드럽고 절제되어마치 잘익은 트롯처럼 중간 중간이 생략되는 절제의 미까지 느낄 수 있다.게다가 초미니 원피스는 뭇 남성들의 가슴을 아슬 아슬 녹이고 있다. 전통가요 라인이 끊긴 듯 외로운 요즘 가요계에서잘 버티고 있는 홍진영의 아름다운 노래와 춤동작을 감상해보자. 홍진영의 신곡 '부기맨' 역시 상당히 경쾌한 곡인데 홍진영 특유의 댄스는 계속된다. 부기맨이란 뜻은 세상사에 어둡고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