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사남일녀 이하늬 쌩얼에 신보라 굴욕, 김우빈에 김재원 굴욕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 대세배우 김우빈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28일 방송된 사남일녀에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김우빈이춘천시 사북면 오탄리에 살고 있는 정기선 아빠와 이금춘 엄마를 만나는 내용이 소개됐는데이하늬가 높은 톤으로 흥분하며 김우빈을 대해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런 강력한 비주얼을 본지가 언제든가. 꽃과 같은 존재가 등장해줬다” 김재원은 김민종에게 “형과 나는 이제 퇴물”이라고 말해 김우빈의 인기를 실감케했다.김우빈은 상속자들이 나은 스타이고 현재 중국에서도 그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다. 김구라는 김우빈이 누구냐고 말해 김우빈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또한 이하늬와 신보라 비교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쌩얼 이하늬에 비교되는 신보라의 쌩얼이 화..

미디어 2014.03.30

우현 민주화운동 선봉, 유자식상팔자에서 드러나

우현은 대한민국 배우다.성격파 배우로 영화에서 항상 독특한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하는데... 유자식 상팔자에서 그가 군대 면제된 이유가 나왔다. 우현은 연세대 신학과를 나왔고광주 출신이다. 미국 언론에서도 소개된 사진.선봉에 선 우현. 태극기를 든 그의 모습이 멋지다. 그의 작품을 다시 찬찬히 보게된다. 사진= jtbc 유자식상팔자, 온라인 커뮤니티, 위키백과

미디어 2014.03.28

여대생 카카오톡 신입생 규율 충격적

한 여대의 생활체육학과 공지사항이 카카오톡으로 전해졌는데이 캡처 화면이 화제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염색도 하면 안돼서 갈색머리는 까만 색으로염색을 해야할 정도라고 하고군대처럼 "다나까"로 말을 끝내야한다고...선배님한테 전화를 하려면 미리 문자로 허락을 받아야하고카카오톡은 허락이 되기 전까지는 할 수 없다는 등... 이 규칙은 학교로부터 반경 2km까지 지켜야한다고 전해진다. '요' 완전조심이란 항목은 정말 웃기다 못해 경악 수준이다.술먹이는 것 부터, 구타 문화 등등왜 우리 학생들은 전두환, 박정희 시절을 할아버지들처럼 동경하는가? 이것도 산업화의 폐해인가?

소녀시절 더 늦기전에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소녀시대가 아닌 소녀시절이란 이름의 그룹이 등장했다.걸그룹이 아니라 아줌마그룹이다. 25일 소녀시절은 데뷔,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한다고 한다. 평균 키 170㎝에 걸그룹을 위협하는 몸매와 얼굴이 예상되며 음악 역시 벌써 흥행 예감이 들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음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신인 발굴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은 성공하는 것 보다 더 의미가 있다. 소녀시절은 전원 미시 미인대회 수상자로 알려졌고멤버들은 아이돌그룹 연습생 출신도 있고 종갓집 며느리까지 있다고 한다 ㅎㅎㅎ 그동안 걸그룹, 보이그룹만 보던 30대부터 50대까지 넓은 층이 이들의 음악으로 대리만족, 또는 도전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 사진= 소녀시절 티저영..

500명 목숨 잃게 한 형제복지원, 쥐를 산채로 잡아먹어

에서 27년 전, 구타와 학대, 성폭행은 일상이고12년동안 5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형제복지원에 대해 방송했다. 후속 취재로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 한종선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모임 공동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한종선 대표는 살아있는 쥐까지 잡아먹었다는 당시 이야기를 했다.네, 그 때 쥐를 잡아먹는 건, 당시 27소대에 있었을 때일 거예요. 제가 10살 때, 85년 즈음이었을 거예요. 소대마다 토요일에 대청소를 한 번씩 하거든요. 침대 매트리스 쌓아놓은 곳이 있어요. 그러면 그 부분이 눅눅하게, 축축하고, 쥐들이 살기가 딱 좋아요. 한번 스윽 끄집어냈는데. 그 안에서 쥐가 털도 아직 안 났고 눈도 아직 못 뜬 것, 꿈틀이들이 3마리 정도 있었어요. 당시 저는 너무 어린 나머지, 아이다보니까 가지..

미디어 2014.03.24

서울시장 여론조사 도대체 서초동에 무슨일이?

jtbc 뉴스 탐사+의 격전지 서울 '판세추적' 코너의서울시장 관련 여론조사가 흥미롭다. 박원순 시장 성과 있었냐는 질문에 47.9퍼센트가 성과가 있었다고 대답했고40.5%가 없었다고 답했다. 또한 김황식 대 박원순,정몽준 대 박원순 양자 대결로 보니박원순 서울시장이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있다.강남 서초구가 어찌된 일로 진보 후보를 지지하는 성향으로바뀌었을까?놀라운 일이다. 분석에서는 강남진보라는 단어가 등장하며강남좌파로도 불리우는데경제적으로 부유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진보 성향을 띠는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 부자들이 자기만 잘살아야한다는 생각에서 점점 이웃을 돌아보게 된 것인가? 강남에 거주하는 전문직, 화이트 칼라층이 진보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지만..

우썰탄 김경만감독, 영화 개봉안되면 부녀회관에서라도

2013년 한해동안 제작된 영화는 331개라고 합니다.그 중 하루라도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는 184개라고 합니다.수익이 되지 않는 영화는 개봉도 못하고개봉했더라도 관객이 없으면 기다리지 않고 극장이 바로 내려버리는 것이 현실,극장은 개봉 일수를 계약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안타까운 영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그린 영화 도 개봉관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김경만 감독은 MBC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시골 부녀회관이 됐든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보여주건모든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장애인의 현실을 보듯, 비인기 종목 스포츠의 아픔을 보듯 역시 그 고통을 그대로 ..

미디어 2014.03.23

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 미인대회 사진 및 동영상

진짜사나이에서 최고의 귀염둥이, 사고뭉치로 중심에 서있는 헨리 이병.헨리의 여동생 사진이 공개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맹호부대로 새로 전입한 헨리에게 여동생이 있냐고 물어보자헨리는 있다고 대답, 예쁘냐고 물어보자 예쁘다고 대답했다. 소개시켜 줄 수 있냐고 하자 싫다고 대답하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데 곧이어 인서트된 헨리의 여동생은 상당히 미인이었다.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미스 토론토 출신이라는 헨리 여동생은 위트니 라우였는데 미인대회 출연했던 사진을 보면 헨리 여동생은 미스 중국, 토론토 미인 선발대회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네티즌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미인대회 동영상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미스 차이니스 동영상, 두번째 참가자다.

미디어 2014.03.23

K팝스타3 샘김이 한희준을 이긴 이유와 시청률 하락

'K팝스타3 TOP4'에 샘김, 버나드박, 권진아,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이올라갔다. 가장 놀라웠던 출연자는 샘김이다.샘김은 항상 탈락위기까지 갔다가 생존한 탈락 1순위였는데어떻게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1에서 탑9까지 올랐던 한희준을 누를 수 있었을까? SBS 케이팝스타3 홈페이지 캡처 물론 부수적인 이유로는 샘김의 얼굴이 미워할 수 없게 생긴 탓도 있을거다.샘김이 웃으면 그 얼굴에 불합격이란 말을 하지 못할 것 같은.하지만 TOP4가 미소때문에 됐을 리는 없고 진짜 이유가 뭘까? 샘김은 생방송에서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불렀다.독창적인 멜로디와 샘김만의 묘한 그루브가 일품이었는데그의 노래에는 흥이 있고 감정이 있다.듣다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사람을 붙잡는 흡인력이 있다. 반면 한희준의 경우는..

진짜사나이 헨리조작 관련 페이스북 해명에 관해

지난 16일 방송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수학문제를 쉽게 푼 것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출연했던 병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확산된 것인데 제작진에 따르면 조작된 촬영은 아니고 편집상 극적 대비를 했다고 밝혔다.헨리가 맞히지도 않았는데 맞힌 것으로 방송한 것이 아니라헨리가 처음에는 모른다고 했다가 다시 정답을 맞혔는데 앞부분 모른다는 것을편집에서 뺐다는 것이다. 이것이 다큐멘터리였으면 앞의 사실을 빼고 뒤의 사실만 편집해서 시청자에게 오해를 줬기때문에분명한 조작방송이다.하지만 진짜사나이의 경우 다큐멘터리가 아니고 시청자의 재미를 위한 오락 프로그램이다.그러므로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므로 이 정도는 웃으며 넘어갔으면 좋겠다. 요즘 재미 없어질뻔한 진짜사나이를 헨리가 살리고 있으니 귀엽게..

미디어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