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감독은 본 블로그와 컨텐츠, 사진 등의 교류를 하는 kimpd.com 쥔장이기도 하다. SBS PD 출신으로 옛날 김성재 사건 특종 취재, 행복찾기 등의 휴먼 프로그램으로 유명했던 감독인데현재 우리는 썰매를 탄다라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하는데 의미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3년동안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들의 실제 경기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김경만 감독은"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다소 정적이고 안전한 운동만 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김경만 감독이 아이스슬레지하키라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운동을 발견하고 그 편견이 깨졌다고 한다. 스포츠도 비장애인 스포츠와 장애인 스포츠가 존재하는 것처럼 영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