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기사는 이모의 글을 끝으로 다시는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또다시 뉴스가 등장.이것은 뉴스가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뉴스를 가공하고 아껴뒀다 풀고, 새로운 포커스를 의도적으로 찾아내고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느낌이다. 원래 뉴스를 취재할 때 다양한 방향에서 취재를 하고또 남들이 건드리지 않는 부분, 놓친 부분을 찾아내서특종을 만들지만 실제로는 그 목적은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다. 사실과 진실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 기자 정신이다.하지만 지금의 기사들은 그냥 TV가이드 수준의 글에블로거만도 못한 기사들이 많다.물론 열심히 취재한 기자도 있겠지만 90퍼센트 이상은방송보고 쓰는 리뷰 수준에 남의 기사 제목만 바꿔서 올리는저급한 수준이다. 이런거 하려고 좋은 대학 나와서 시험보고 기자됐을까?정말 수도 없이 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