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검찰, 전두환 일가 압수수색, 불상 하나에 10억
전두환 일가 압수수색에서 나온 미술품이 200점이넘는다고 하는데 그 중 박수근, 천경자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많다고 한다. 유명한 작가의 작품은 1점당 수억원에 이른다고 하는데특히 박수근 작가의 그림은 1호당 1-2억 정도 한다고 알려졌다.박작가의 20호 크기 작품 '빨래터'는 2007년 당시 돈으로 45억 2천만원에 낙찰됐다고 한다. 박수근 작가의 빨래터, 45억 2천만원에 낙찰된 그림. 17일(오늘)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형, 전기환 씨의 여주자택 등친인척 주거지 등 13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친인척 명의로 차명 게좌를 개설해 비자금을 관리했거나 부동산을 친인척에게 명의신탁 했을 가능성을 조사하는거다. 전두환 씨의 두 아들 재국과 재용 씨는 불법재산 은닉 과정에 적극 가담한정황을 포착하여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