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5.18광주 북한군있었다? 대학생도 아는 보도의 기초를 모르는 종편채널들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방송을,그것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며칠 앞두고 종합편성채널(종편)인 'TV조선'과 '채널A'에서 방송하여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이 얘기는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국민을 속이기 위해 광주를 고립시키기 위해 정부와 언론이 벌였던 해묵은 빨갱이 선동론이다. 누군가를 처단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고 빠른건 빨갱이로 모는 일이었으니까... 는 '김광현의 탕탕평평'에서 1980년 5월 북한군으로 광주에 남파됐다고 주장하는 북한이탈주민 김명국(가명)씨의 인터뷰를 통해 "전라도 사람들은 광주 폭동이 그렇게(북한군 개입)들통 나면 유공자 대우를 못 받는다", "광주폭동 때 참가했던 사람들 가운데 조장, 부조장들은 군단 사령관도 되고 그랬다", "머리 좀 긴 ..

미디어 2013.05.17

천주교의 부처님 오신날 현수막 훈훈

엄정 천주교 교우 일동의 현수막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화제다.사진에는 '부처님 오신날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가보인다. 종교는 결국 신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인간을 향한다는 가르침,모두가 부처라는 가르침, 신이든 사물이든, 철학이든그 믿음에 대해 서로 헐뜯고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런 의미에서 참 따뜻한 사진이다. 사진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6795654

성추행 인턴 여대생 아버지, 엉덩이 친 것으로 911 신고했겠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으로 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인턴 여대생 아버지가엉덩이 친 것으로 911에 신고를 했겠냐?라고 반문했다.신고는 2차 성추행 때문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인터뷰를 보며 내 딸이었다면우리 누나였다면.. 심정이 어땠을까 분노가 인다. 특히 피해 여성은 꿈이 외교관이라고 밝혔는데이 일로 주위에서는 어떻게 외교관을 하겠냐고 하고 있으며본인은 현재 몸무게가 5파운드(2.4Kg)나 빠졌다고 한다. 심적 고통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며 딸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어떨까 몹시 안타깝다. 기사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5/h2013051707422622450.htm

미디어 2013.05.17

싸이(PSY) 아메리칸아이돌(American Idol) 출연 동영상

국내가 여러가지 뉴스로 시끌벅적한 요즘,잠시 잊었던 싸이가 뉴스에 떴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2의 피날레를 장식했다는 것.아메리칸 아이돌은 12 시즌까지 계속된 것으로 알 수 있듯미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며 우리나라 슈퍼스타K의 모태가 되는프로그램이다. 아메리칸 아이돌 방송 캡쳐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 싸이를 열광적으로 맞았으며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인 랜디 잭슨, 키스 어번, 니키 미나즈도 모두 기립해서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 싸이가 자랑스럽다. 싸이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American Idol Finale ~ PSY Performs “Gentleman” 작성자: HumanSlinky

KTX 진상녀 동영상 화제

KTX 자유석에서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하며 옆자리가 비어있는데도 자리 있다고 하는 진상녀 YOUTUBE 동영상 캡쳐 동영상에 대해 네티즌은공공 장소에서 저렇게 스피커 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하며비난했다. 공공장소에서 상대방과의 직접적인 몸의 터치가 아니더라도음성, 후각적인 터치까지도 분명 예의에 어긋나는 것인데요즘 청소년들 이런걸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 하다.남들을 신경쓰지 않는 개인주의가 낳은 부도덕이다.

미디어 2013.05.17

청담동 고소영 쇼핑몰 발견, 고소영 닮은 꼴 사진 화제

청담동 고소영 쇼핑몰이란 곳이 있다고 하여열심히 검색 등 찾아보니 고소영 닮은 꼴 사진이 쇼핑몰에 있다는 것.고소영 도플갱어라고 까지 일컫는 그 사이트는라는 곳이다.찾아보니 청담동이 아니고 대구 수성구에 있다 ㅎㅎㅎ 첫화면에서 부터 고소영 필이 ^^ 선글래스를 벗으면안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웬걸 ... 허걱이다.도플갱어? 코의 점의 붙인 것일까, 궁금하다.정말 고소영과 비슷하다.요즘 여성 쇼핑몰 모델들도 인기가 높은데이분은 인기 끌 것 같다.아마 매출에 도움이 많이 될 듯 ㅋㅋㅋ 사진 출처 : 블랙졸리 홈페이지

윤창중 속옷,알몸? 질문한게 주진우 기자였다!!!

윤창중 성희롱 의혹 관련 기자 회견을 직접 TV로 봤다.그 때 상당히 멋지게 질문한 사람이 있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속옷차림으로 갔다"라는 말에큰 소리로 질문을 했는데 속옷 차림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이 핵심 질문을 한 사람이 주진우 기자였다고 밝혀졌다. NOCUTV캡쳐 : 속옷의 속을 말하는 윤창중 이 질문에 윤창중 전 대변인의 "속옷"이라고 대답하고 눈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범죄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짓말할 때의 심적 상황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기자회견을 종결하고 도망치듯 기자회견 장을 빠져 나갔다. 주진우 기자는 역시 올바른 기자정신을 가진앞서가는, 두려움 없는 기자라는 것을다시 한번 확인한 장면이었다. 2분 40초 정도에 나와있다.자꾸 돌려보니 은근히 중독성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는 없었다! 조현오 항소심

'차명계좌가 있다'라는 말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1심에서 10개월을 선고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항소심에서 결국 여러가지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임경묵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이 차명계좌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 없다고 밝혔고뒤 이어 전 대검찰청 자금추척팀장도 "차명계좌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참 빨리도 밝혀지고 있군요.박근혜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국정원녀가 댓글 작성한적 없다고 그날로 밝히더니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는 이제야 슬슬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보수, 우익 대중들에게는 차명계좌가 뇌리에서 지울 수 없을만큼 각인되어 있고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는 갈기갈기 찢어진 후에 무슨 소용 있을까요? 역사가 심판한다고요?헛소리입니다.대한민국 역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