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서유리 노출에 대한 심경 트위터

서유리가 SNL코리아 윤제문 편에서 또 노출 논란이 일었다.아래의 동영상인데 무슨 노출인지 감도 못잡겠다 ㅜㅜ아무리 봐도 노출이 없다. 흔히 생활 속에서 보는 장면인데왜 이렇게 난리들일까? 또 트위터에 심경을 밝혔다고 했는데허걱!https://twitter.com/yuri_voice 현재 시청자의 관심이 그녀에게 쏠려 있기 때문에무수히 많은 네티즌과 언론이 서유리를 지켜본다는 것. 정말 예쁘고 청순해보이지 않는가?그녀의 멋진 모습을 계속 기대한다.

편의점 알바생의 영수증 인증샷, 학교폭력의 현실

편의점 알바가 길이 40센티미터의 34만원 영수증을 공개했다.학교폭력 피해학생 아버지가 가해학생에 사준 것들이다.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나는 학교폭력 가해자 아버지 피해자에게 사주고 애원했다고 이해했다.근데 댓글을 보니 그게 아니다!!! 허걱! 이것은 가해학생들에게 아버지가 사준 것이다.제발 우리 애 괴롭히지 말라고...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분통 터져서 올린 것이다. 이에 네티즌은 극도로 흥분하고 있다.나 또한 흥분했다. 제일 마음이 아픈건 학교폭력의 문제가학교와 경찰에서 해결이 안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아버지가 미쳤다고 피해를 준 아이들에게 상납을 하겠나? 중년남성인 아버지는 아이들이 떠난 후 편의점에서 소주를 한병 사서마셨다고 한다. 가슴이 울컥한다.네티즌 수사대는 윤창..

최초의 한류 정치인 윤창중,미국 SNL에 상징 출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암시하는 패러디가미국 오리지널 SNL에 등장. 한국을 암시하는 태극기와 청와대 모습,그리고 물귀신이라는 한국말까지 등장하여분명한 한국 정치계를 비꼰 것이다. 물귀신이라는 한국말 자막이 왜 나왔는지그 추측이 상당히 재밌다. 그리고 윤창중을 닮은 캐릭터, 그리고 팬티만 입은 모습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이렇게 재밌는 뉴스를 정작 SNL코리아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나꼼수 주진우 기자 관련 뉴욕타임즈 보도, 우리는 후진국인가?

뉴욕타임즈 보도에 나꼼수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에 관한 글이 눈에 띕니다.사실 창피함을 넘어서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를 걱정해봅니다. 나꼼수 주진우 기자 구속영장 청구에 관한 뉴욕 타임즈 기사 내용 중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기사의 마지막은 주기자의 담당 변호인인 이재정 변호사의 말로 끝맺음을 합니다."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 정부에 의해 지배되는 후진국이 아니고서는 이런 식의 행위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후진국에 살고 있을까요? 전에는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 것 처럼 얘기한 적도 있었고개발도상국이라고 부른 적도 있었는데이제는 언론의 수준과 개인의 자유에 있어서 후진국으로 보입니다. 아고라의 경제 토론방에는 유권소 ..

윤창중이 망친 세가지 : 윤창중의 그녀 신상털리고 청와대, 보수진영의 이미지 망치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곤란에 빠뜨린 세 팀이 있다. 우선 이 얘기부터 하자. 윤창중이란 이름을 걸고 한 기자회견의 내용과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 내용과 왜 다른가? 귀국 직후 민정수석실 조사에서는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또 인턴 여성이 새벽에 자신의 방으로 올라왔을 때 "(자신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고 시인했다고 많은 언론이 전했다.이 조사서에는 윤 전 대변인의 자필 서명까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는 속옷을 입고 있었으며 허리 쪽을 툭 쳤다고 말했다.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과 체포 동의 요구가 있다면 적극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 왜 청와대가 윤창중을 공격하기 시작했는가? 한 개인의 성에..

윤창중 기자회견, 대사관 인턴을 가이드처럼,인턴 사진(유)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윤 전 대변인 외에도 인턴 여직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1일 행사 관계자였던 A씨(미국 거주)가 CBS와의 통화에서 밝힌 내용이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전체를 가만히 들어보면성추행을 부인하느라 잊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인턴을 가이드나 비서 취급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인턴십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유학하고 있는유학생 들이나 재미교포 들이다. 그들은 이런 중요한 행사에서 인턴을 거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현장 실습을 공부하려 오기도 하고 커리어를 쌓기 위해 지원하기도 한다. 출처 : 미 대사관 홈페이지 캡쳐 성김 주한미국대사의 블로그를 보면 이러한 행사에 상당히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인성부터 보안까지 다양한 검증과 평가로 뽑..

내가 본 동영상 중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동영상

CAN DO CHENGDU중국 청두, 성도라고도 합니다.중국에서 손꼽히는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이 청두를 홍보하는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이 정말 놀랍습니다. 처음 페이지를 열면 그냥 유튜브 채널입니다. 그런데 동영상 컨트롤 바가 부러집니다... 허걱!!! 그리고 갑자기 동영상 안에 있던 동물과 사람이 동영상 밖으로 나옵니다. 팬더 곰이 동영상 커서를 붙잡습니다...완전 놀람! 아이디어란 것은 이런 것 같습니다.기존의 동영상 기획은동영상을 얼마나 새롭고 재밌게 만들 것인가에 주목해서연구하고 의논하지만동영상 틀 자체를 깨뜨릴 생각은 못합니다. 그러니까...우리 사고의 유연함은항상 고정관념 안에서만 유연한 것이죠. 전 이 동영상을 보면서 충격과 함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쓰촨성 대지진으로 청두는 사람들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