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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M2를 직접 찍어볼 기회가 있어서잠시 체험을 해봤는데일단 사진은 원래 A7부터 괜찮았기때문에 큰 변화는 못느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감도 노이즈가 A7보다 덜하다는 느낌을받았다. 그립감이 일단 상당히 맘에 들었고이전에 말도 안되는 위치에 있던 셔터 버튼도 정상으로 왔고모든 것이 당연히 있어야하는 자리로 간 것 처럼 느껴졌다. 왜 처음부터 충분히 실험을 해보고 출시하지 않았나 야속하기도 하고... 암튼 그립감이 훌륭한 것 다음으로 일단 두가지가 아주 맘에 들었다. 어마어마하게 빠른 동체 추적 기능. 이전 A7은 움직이는 사람을 찍기가 쉽지 않았는데A7MII의 경우는 동체 추적이 상당히 좋아졌다. 풀프레임 센서를 가진 카메라치고는 좋다는 것이고또 전에 워낙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오히려 좋게 느껴질 ..

전 세계 카메라 올킬,소니 A7m2.A7 II.정말 빠르다.12월 9일에 발송한다고 아마존에 떴다. Amazon says the Sony A7m2 will ship on December 9 already! 모두들 긴장해야 할 것.A7의 기계적 결함을 모두 리뉴얼하고AF는 30퍼센트 빨라졌으며동체추적도 1.5배 빠르다. 무엇보다 세계가 주목하는 것은바디 자체에 5축 손떨림 보정 탑재로4.5 스탑이 이득을 본다. 어마어마한 카메라가 드디어 탄생했다.디지털 카메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장담한다.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1,698달러. First of its kind in a full-frame mirrorless camera with 5-axis sensor-shift image stabilizati..

결국 소니로 집중되어가는시장의 흐름을 보고이제는 거부할 수 없음을 느낀다. 결국 소니 A7 II의 출시와 함께소니의 시대는 열릴 것이고여기서 적응을 못하면고생을 바가지로 하고 주변인으로 평생을 떠돌 것이라는 예측을 한다. 나도 소니의 색감과 체계에 적응해야한다. A99를 일단 가져와서 도대체 무엇이 소니와의 교류를 막고 있는지그것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소니 A99를 체험하고 있다. 일단 현재 발견한 것은굉장히 잘 찍히고 가는 디테일을 살리며사실감을 표현하기 위해 뭉치는 색을 떨어뜨리는효과를 프로세싱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는 상당히 얄상하고 세세한 느낌을 주지만이것이 떡진 것을 해제하는 느낌의 반작용으로찐득찐득한 필름의 느낌을 없애는 것 같다. 그것은 사진의 무게감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다.가벼..

소니 a7II (ILCE-7M2)SONY A7 II 출시가 미러리스 카메라계에 주는 영향,그 의미는 무엇일까? 모르는 사람은 그냥 카메라 후속 버전이 나왔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왜냐하면 II버전이니까 그냥 후속? 그런데 난 소니 A7 II의 등장이 왜 이리 서늘하도록 무서울까?정말 힘이 쭉 빠지며마치 쥐가 막다른 곳에서 고양이를 직면한 모습???다리에 힘이 빠진다. 소니 A7 II는 반칙이다.그만큼 이 녀석은 공포스러운 카메라다. 도대체 이 작은 카메라가 뭐기에 이렇게 뜸을 들이나? 일단은 너무나도 당혹스럽기때문이다.도대체 이렇게 소문도 안나고 바로 출시를 하겠다는 녀석은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사건이다.사태라고 해야할까? 소문이 나기 무섭게 발표를 해버렸다.12월 5일 발매예정이고가격은 189,880엔 (..

SR2로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소니알파루머즈에 따르면 사이버샷 라인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똑딱이는 이제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왜냐하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이미 똑딱이 수준이기때문에이 라인이 의미가 없다는 뜻일 것 같다. 그러니까 똑딱이 라인이 QX, RX쪽으로 선택과 집중이 되는것으로 보여진다. I don’t know if that makes sense but apparently there has been a big decision taken by Sony. They could soon announce the “termination” of the entire Cybershot line. All resources will move to the RX and QX line development...

SR4로 소니가 2016년에 A99 형태의 8K 카메라들을 작업 중이란소문이 소니알파루머즈닷컴을 통해 전해졌다. 2016년 목표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이미 8K 카메라의 프로토 타입을 목격했다고 하는 제보자가 있는데A99처럼 생겼지만 세로그립이 착탈형이 아니라붙어있었다는 것. 6K 녹화가 되는 Arri Alexa 65 이제 8K가 DSLR에서... 헐! 월드컵 8K 중계 카메라 사진 2016년 초에 A99 형태의 8K 카메라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도 소니측에서 했다고... 재밌네.2016년초 8K 비디오를 DSLR로 찍을 수 있고그렇게 되면 이제 사진은 무의미해진다.동영상이 사진이 되는 세상이 길어야 2년 정도 남았다.8K UHD TV가 98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다.해상도가 8K(7..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다.지금까지 그 뛰어난 조건에도 불구하고 소니 a7,a7r,a7s 라인업에 만족하지 못했던 이유는아무리 써봐도 이건 플래그십 미러리스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하이엔드 아마추어 냄새가 났기 때문이다. A7라인업이 방진 방적이 맞냐고 물었더니방진방적이긴한데 비를 맞는 등의 상황으로 무상 AS는 불가능하고뭐 이런 이상한 이야기가 ;; 그러니까 방진 방적이 맞나?솔직히 소니는 자신없는 입장이다. af 느리고 바디 만듦새 매우 조잡하고 등등하지만 a7,a7r,a7s 라인에 새로운 괴물이 등장할 예정이라는소문이 알파루머즈에 올라왔다. 아마 내년 2월 근처 발표로 보고 있고CP+ 이전이라고 예상한다. 지상 최대의 카메라가 될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FE 마운트 카메라이며 자동초점 시스템..

소니코리아의 미러리스 광고가 이병헌에서 정우성으로 바뀌었지만거의 눈치채기 힘들다. 작은 사진으로 보면 큰 변화 없어 보이는 점이놀랍다. 의도했을까?큰 변화없이 이미지를 계속 가져가는... 소니코리아는 한 때 소지섭을 광고모델로 썼었다.소지섭과 이병헌, 그리고 정우성. 현 트렌드는 정우성의 이미지가 가장 고급스럽고신뢰감을 주는 것 같다.이병헌....음.... 사진출처 : 소니코리아 광고 캡처

정말 오랜만에 소니 NEX-7의 후속 카메라 소식이 들려온다.정말 너무 너무 오래된 라인업이다.그동안 수없이 많은 카메라가 나왔지만넥스7의 후속이라 볼 수 있는 것은 없었다.정말 오랜만에 들려온 소문은 A7000이다. 소니알파루머즈에 들어온 익명의 제보는 "2015 년에 a7000을 출시할 것이다.이것은 훨씬 개선된 품질을 갖는 16-50 전동 줌의 버전2와 함께 출시할 듯.A7000은 테터링 기능과 4k 동영상(비압축 출력), 1/8000 셔터 속도, 방진방적을 갖추고 레인지파인더 스타일은 유지할 것이다.무엇보다도 신형 16-70 자이스가 마찬가지로 방진방적으로 출시될 것이다.16-50은 방진방적은 아닐 것이다." 이 정도의 소식이다.처음 나오는 소문이라 아직 믿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반갑고NE..

렌즈 스타일 카메라라고 부르는 소니 ILCE-QX1/QX1L, DSC-QX30 요것들은 카메라의 뷰파인더 쪽을 없애버리고 cmos와 최소한의 하드웨어만 판매하고 나머지 소프트웨어적인 것과 액정 등은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이다. 처음에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했지만 사실 쓰는데 불편함이 따랐고 그냥 렌즈일체형 똑딱이 카메라를 사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이게 계속 발전하고 드디어 렌즈 교환형 QX1이 등장하면서 상당한 메리트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메리트보다는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격 메리트가 참 좋다. APS-C 센서는 보통 크롭바디라고 부르는 풀프레임 밑의 DSLR과 똑같은 센서기때문. 또한 부피가 작아지는 메리트도 무시 못한다. 그냥 와이파이 기능 쓰는거랑 뭐가달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부피가 달라지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