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SONY 246

사진학개론 소니 RX100 MK6는 죽어도 RAW로 찍어야 한다!

소니 자객 모집 프로젝트김경만 감독의 RX100 MK6 리뷰 돌입.시작 전 RAW를 반드시 써야하는 이유를 소니 RX100MK6와 함께 보여 드립니다.동영상에 나온 라이트룸 CC 프리셋 공유합니다. RX100VI JPEG를 보고 좌절.바로 이런 느낌의 뭉갬. 다행인 것은 렌즈의 부족함이 아니라 단지 소니 색처리 프로세서의 과도함때문이었다는 사실.RX100VI 의 RAW파일. 소비자의 눈에 맞춘 소니의 노력이 많은 소비자를 현혹하기는 하지만고감도의 과도한 처리에 단점으로 보여지기도 한다.뭉갬이 극에 달아 거의 아웃 포커싱 효과를 줌.단 색이 뒤틀리고 소니의 노란색이 강하게 박힘. RX100VI RAW를 이용하여 김감독 프리셋을 먹이면 사진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주변부나 바닥의 디테일도 훨씬 더 살아난다. ..

RX100 MK6 단점정리 RX100 MK5 비교. RX10 MK2와 DC-TX2 스펙 참고

상당히 비교를 잘 한 표가 있어서 소개한다. RX100 MK6와 RX100 MK5 비교.참고로 RX10 MK2와 DC-TX2 스펙도 함께 비교. TX-2는 파나소닉. 24 ~ 360mm 광학 15배줌 올인원 여행용 카메라로'DC-TX2' 대신 북미에서는 'TZ 200'으로 출시. 같은 제품이다. 1인치 카메라로 소니 RX100 M6와 비교하기 좋은 카메라다. [NEW] Introducing Panasonic LUMIX TZ200 / TZ220 / ZS200 / ZS220 모델명RX100 VIRX100 VRX10M2DC-TX2센서엑스 모어 (Exmor) 1.0 RS CMOS 형엑스 모어 (Exmor) 1.0 RS CMOS 형엑스 모어 (Exmor) 1.0 RS CMOS 형1.0 인치 고감도 MOS유효 화소..

소니 A7III 김감독 리뷰! 진짜 사진, 막사진 구경 마지막!

소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진짜 사진을 찾기가 참 힘들다.한 편으로는 싸게 구입한 사람들, 돈을 받고 리뷰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최고의 사진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올리는 사진들이 있고다른 한 편으로는 정말 못찍은 사진들이 있다. 과연 어떤 사진이 진짜 소니 사진일까?오늘은 소니 a7iii 진짜 사진을 한 번 구경해보자. 우선 소니 a7iii 사진은 색감 부분만 리뷰해보면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이전 2세대나 소니 a99 등 SLR과 비교해 볼 때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고 느껴진다.단적으로 색감 밸런스가 캐논 느낌에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보인다. 잘만 보정하면 소니로 찍은 것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이전 소니 카메라들은 이게 쉽지 않았다.물론 지금도 쉬운 건 아니..

갑자기 소니 a7iii에서 가격부터 사진까지 모든 것이 변화된 이유는

갑자기 소니 a7iii에서 가격부터 사진까지 모든 것이 변화된 이유는유튜브 동영상 리뷰 예고 소니 A7III 구입 후 이틀.소니 fe24-70gm과 시그마 MC-11 어댑터 이종교배로 캐논 렌즈 사용과 엄청난 고민.계속되는 고민에도 답이 없다. 우선 색감에서는 캐논 렌즈를 쓰는 것이 무조건 승리.물론 24-70mm f2.8gm 렌즈가 워낙 잘 만들어서 후보정 하면 사실 큰 차이 없다.그리고 24-105 캐논 렌즈 같은 경우는 24-70이 오히려 승리. 색감적으로 아주 조금 24-105가 좋지만 f4 렌즈이고 소니는 f2.8의 장점, 게다가 모든 기능을 다 쓸 수 있는 장점과 방진방적까지.사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방진 방적이다.MC-11이 단단히 결합되기는 하나 방진 방적 얘기가 없고 있다 해도 소니가 워..

소니 A7III, 시그마MC-11, 캐논 렌즈 테스트 ; 16-35, 24.4, 24-105L

소니 a7iii, 어제 처음 써보고 소니 구입 사상 최초로 후회를 하지 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우선 소니가 만든 소니 24-70mm f2.8GM 렌즈가 매우 훌륭하다는 것에 처음 놀랐다.소니 a7iii의 경우는 이미 정보를 알고 구입했기에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만 역시 소문대로 잘 만든 녀석임을 확인했다.우선 초점 잡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물론 아직도 버벅 대는 부분에서는 영원히 버벅대는 현상은 사라지지 않았다.이건 캐논의 듀얼픽셀에서 해결이 가능한데 초점을 못잡으면 계속 노력하지 말고 수동으로 재빨리 바꿔서 잡는 것이 낫다.혹은 다른 먼 곳이나 가까운 곳을 잡았다가 돌아오는 방법, 또는 경계면이나 위상차가 있는 곳, 혹은 콘트라스트가 있는 곳 중 포커싱할 부분과 동일한 위..

소니 a7iii 구입! 이런 ㅜㅜ 캐논 렌즈들과 시그마 MC-11 비싸게 구했는데

소니 a7iii 구입! 이런 ㅜㅜ 캐논 렌즈들과 시그마 MC-11 비싸게 구했는데럴수 럴수 이럴 수가!!!비교하려고 빌려온 소니 24-70mm f2.8GM에서 왜 이런 느낌이 나오지? AF는 말할 필요 없이 어마어마하게 빠름.물론 못잡는 af 버벅대는 건 죽어도 못잡는 거 여전함. 하지만 이 GM의 색감은 정말 소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log 색감으로 보정해보면 raw+jpg로 놓고 소니 log 적용해서 촬영하면 두 개의 사진이 나오는데jpg에는 로그 적용! 그리고 raw에는 log 비적용.이렇게 두 가지를 얻게 된다. 이 경우 raw는 어둡게 찍힌다.워낙 이 색감 없는 log 원본을 좋아해서 두가지 모두 얻게 되니 개이득. 근데 정말 GM 렌즈가 이렇게 좋아진 것이 현실인가?그동안 소니를 버..

소니 a9, FE24-240mm #2. 연한 뉴트럴

소니 a9, FE24-240mm #2. 연한 뉴트럴 소니는 아무리 봐도 이런 뉴트럴한 이미지가 참 좋다.이런 사진은 DR이 좋아야 나올 수 있는 사진인데 하늘과 암부가 잘 살아 있어서 전체적으로 순하게 표현되는 사진이다.암부가 명부에 비해 좀 약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DR이다. 심도가 얕은 렌즈도 아닌데 역시 풀프레임에서 오는 심도는 무시할 수가 없다.포커싱은 역시나 역대급이다. 사진 저장하는 동안 동영상 촬영이 안 돼서 불편했던 느낌이 있다.배터리는 이제야 제대로 배터리가 됐다.도대체 이전에 그런 배터리 같지 않은 것들은 왜 만들었는지 참 빡친다.이제 배터리 하나가 다른 카메라 배터리 하나 정도다. 연한 뉴트럴 이미지 더 보자.인물엔 캐논이지만 아래 사진의 머리카락 표현력은 정말 훌륭하다. 로우..

소니 a9, FE24-240mm 강릉역 촬영 사진

소니 a9, FE24-240mm 강릉역 촬영 사진 소니 a9, FE24-240mm f3.5-6.3 OSS처음 써본 소니 a9은 그야말로 편리한 기계였다.그동안의 소니는 모두 시험판이며 정식버전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듯 소니 a9은 제대로 된 기계였다.그래서 오히려 살짝 열이 받았다. 늘 최선을 다하고 좋은 제품을 내놓아야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현기증이 났다.아무튼 소니 FE 마운트, 그러니까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제대로 된 카메라는 소니 a9, a7m3, a7rm3, a7s3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fe24-240이 그렇게 럭셔리한 렌즈도 아닌데 소니 a9의 개빠른 af가 그대로 느껴졌다.자동초점은 정말 a9이 극강이다.배터리 문제도 그립문제도 해결되었다.물론 액정 터치 부분은 아직도 소니가 갈 길이 멀..

소니 A7M2, FE PZ 28-135mm f4G OSS 이 렌즈 참!

소니 A7M2, FE PZ 28-135mm f4G OSS 이 렌즈 참! 출장 갈 일이 있어서 빌린 소니의 어마어마한 뽀대의 렌즈.파워 줌과 만능 화각의 만남.FE PZ 28-135mm f4G OSS Hands on Review: Sony | FE PZ 28-135mm f/4 G OSS Lens 이 렌즈 정말 엄청 편하고 여행용으로도 만능 화각이라 의미 있을 것 같다.하지만 멋진 뽀대는 좋지만 너무 무겁고 크다.후드까지 장착하면 사람들이 쳐다본다. 화질은 매우 좋고 성능도 훌륭하다.어깨와 힘이 되는 사람들, 남의 시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권장한다.소니 a7m2로 찍어본 실내 테스트 샷. 소니는 역시 렌즈를 많이 탄다.소니 카메라를 제대로 써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캐논 렌즈를 이종교배로 써보시기 바란다.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