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첫 숙소 아사히바시역 더블트리 나하 호텔 도착.더블트리는 정식 명칭이 더블트리 바이 힐튼. 그러니까 힐튼 계열 작은 호텔이고 비즈니스 호텔로 간단하게 묵을 수 있는 곳. 오키나와 도착하자마자 밤이 되니까 일단 싼 호텔에서 잠만 자고 가는 걸로.이건 오래된 나의 전략 ㅎㅎㅎ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의 장점은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5정거장 정도? 공항 도착 후 모노레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좋고 국제거리 시내와도 가깝고 그러니까 내가 묵을 하얏트 리젠시와도 가깝다는 것.또 한 가지,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바로 호텔이 있다는 것.출구 몇 번인지는 까먹음 ㅜㅜ출구만 잘 찾으면 바로인데 건너편 출구로 잘못 나가더라도 멀지 않다. 힐튼의 정신을 품은 더블트리.신기한 것은 힐튼 아너 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