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 사극 드라마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 하차했는데 일신상의 이유라고 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일신상의 이유라는 것은 사표 쓸 때 붙이는 사유로 딱히 이유를 밝힐 수 없거나 밝히기 곤란할 때 대충 쓰는 이유다. 몸이 아픈 것도 제작사와의 갈등도 연기 논란의 이유도 아니고 그냥 이유를 생략할 때 쓰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밝혔다. 우선 MBC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은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주연의 드라마고 엘과 윤소희 등이 출연한다.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 이선의 이야기로 총 20부작이고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서 황우슬혜 측이 먼저 하차를 선언했을 것 같지는 않다는게 중론이다. 황우슬혜는 군주 촬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