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는 매일같이 논란과 오해 투성이에 이번엔 선한 의지라는 단어로 문제가 됐다.JTBC 손석희 앵커와 마주 앉았는데 안희정 지사는 상대의 주장을 일단 선한 의지로 받아들이자는 이야기를 한다. 손석희 앵커는 다 알아들으면서도 국민의 편에서 질문을 해 나갔고 심지어 불법 선거자금까지 선의였냐는 과격한 질문을 했다. [뉴스룸 연속대담 풀영상] 안희정 "그 누구의 주장도 선의로 받아들이는게 소신" 동영상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까지 선한 의지로 한 일이었다고? 그런 말을 안희정이 한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다. 물론 단어 선택이나 화술에 있어서 안희정 지사가 과격한 화법을 써서 논란의 여지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간다. 안희정/충남도지사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