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시청률이 나오고 있는 두 드라마.피고인과 김과장.제목도 세글자고 스타 배우, 스타 작가의 대작, 기대작도 아니고 그야말로 원샷에 기댄 시청률이 무섭다. 예를 들어 이영애나 김우빈, 전지현이나 이민호, 그리고 푸른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나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 등철저히 스타 플레이어들을 라인업하고 해외 시장을 노린 대작들과 비교하면 지성, 엄기준, 권유리 주연의 '피고인'이나 남궁민, 남상미, 준호 주연의 '김과장'은 한없이 작아진다. 기대가 없었다는 것을 시청률로 한번 보면 이렇다. 김과장 시청률을 한번 보라! 닐슨코리아 제공 김과장 시청률 1회 07.8%2회 07.2%3회 12.8%4회 13.8%5회 15.5%6회 16.7% 정말 미친 시청률이다. 김과장이 얼마나 기대감이 없었는지를 보면 1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