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래, 가족'이 개봉하면서 수십 개 이상의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요원 태도 논란이 나왔다.한 군데 기사 내용이면 기자와 이요원의 갈등이라 여길 수 있지만 다수의 언론에 등장하여 비성숙한 매너에 대한 문제가 있었음을 느낀다. 팩트는 영화 그래, 가족 인터뷰 장소에 이요원이 20여분 늦게 와서 사과를 안하고 "차가 많이 막혔냐"라고 묻는 기자에게 답을 하지 않고 이요원은 매니저에게 "네가 대신 말해봐"라고 큰 소리를 냈다는 것이다. 이요원 대신 매니저가 운전 미숙때문에 늦었다고 취재진에게 사과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런 경우 매니저가 잘못해서 늦었더라도 이요원이 사과하는 것이 맞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 홍보를 위해 제작사가 무리한 스케줄을 잡거나 하기 싫은 예능 프로그램을 시키는 경우가 많고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