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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이요원 영화 그래,가족 태도 논란과 의혹

영화 '그래, 가족'이 개봉하면서 수십 개 이상의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요원 태도 논란이 나왔다.한 군데 기사 내용이면 기자와 이요원의 갈등이라 여길 수 있지만 다수의 언론에 등장하여 비성숙한 매너에 대한 문제가 있었음을 느낀다. 팩트는 영화 그래, 가족 인터뷰 장소에 이요원이 20여분 늦게 와서 사과를 안하고 "차가 많이 막혔냐"라고 묻는 기자에게 답을 하지 않고 이요원은 매니저에게 "네가 대신 말해봐"라고 큰 소리를 냈다는 것이다. 이요원 대신 매니저가 운전 미숙때문에 늦었다고 취재진에게 사과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런 경우 매니저가 잘못해서 늦었더라도 이요원이 사과하는 것이 맞다. 보통 영화나 드라마 홍보를 위해 제작사가 무리한 스케줄을 잡거나 하기 싫은 예능 프로그램을 시키는 경우가 많고 심지..

이용대 변수미 수영장 몰카와 경찰 수사, 노이즈마케팅 논란 5년 후

이용대 변수미 예비부부 5년간의 여정을 보면 행복이란 것이 무엇인지 나를 돌아보게 한다.행복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나?행복은 느끼는 것이다.그러니까 어느 정도 되면 행복한지의 잣대는 모두가 다르고 그 다름은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다.그런데 행복을 느끼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뭘까? 바로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것이다.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을 찾고 느껴야하는데 늘 남의 눈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행복으로 평가되기를 바라고 또 남의 시선때문에 행복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선수이자 스타 플레이어 이용대는 29살이고 요넥스코리아 소속이다.2012년에는 삼성전기 소속이었던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는 11월 열애설이 난다. 당시 이용대 열애중인 상대는 신인..

파나소닉 GH4 v-log 무료사용방법과 소니 a7rii, a7sii 동영상

파나소닉 GH4에는 v-log라는 훌륭한 시스템이 있다.동영상 촬영에 쓰는 log라는 것은 수학시간에 배웠던 로그 함수 그래프처럼 커브가 생긴 것이라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포토샵 같은 후보정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커브를 많이 본 것 같다.그럼 동영상에 최적화된 로그는 뭔가? 보통 동영상 촬영할 때는 콘트라스트도 빼고 샤픈도 죽이고 색감도 저채도로 촬영을 한다.그래야 나중에 작업하기가 쉽고 또 암부가 까맣게 나오거나 탁한 느낌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방송쟁이 중에도 이걸 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다. 그래서 그냥 동영상은 오디!라고 외치고 다닌다.그게 예쁘게 나오니까 홀릭하는데 사실은콘트라스트 강하게 나와서 다른 영상이랑 붙이면 엄청나게 튀고 말도 안되는 경우지만 요즘처럼 리얼과 기록의 의미가 강해진 방송..

라이카M 버린 사진 다시 보기, 크롭! 크롭!

버린 사진 다시 보기.라이카M typ240과 소프트한 자이스 MF 50mm f1.4이종 교배를 하고 달리는 차 안에서 푸켓 거리를 찍는다. 이국적인 향기가 좋지만 포커스 맞추기 힘들다.원래 달리는 차에서 사진 찍는 방법은 조리개 우선 모드가 아니라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를 써야 한다.셔터스피드 우선 모드는 카메라에 보면 S자로 적혀있다. S자 셔터스피드 모드에서 셔터를 1/250초 보다 더 빠르게 놓고 찍는다.차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다면 1/1000초 정도 놓으면 흔들리는 사진을 없앨 수 있다.만약 셔터스피드 모드에서 너무 어둡게 찍힌다면 감도 ISO를 높이면 된다.셔터스피드 모드에 자동 ISO를 써도 괜찮게 나온다. 달리는 차에서 최대 개방으로 MF 맞추다 보면 놓치는 사진이 꽤 많고조리개를 조여야 ..

안철수 고등학교 폐지 가장 강력한 무기를 꺼내 들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가장 자신있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소구력 있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안철수 대선 후보로서 심리타점을 찾기 어려웠지만 승부는 교육 문제에서 난다. 심리타점이란 이미 포스팅한 내용으로 소비자 인사이트와 브랜드 인사이트가 만나는 공감의 지점이다.2017/02/08 - [김감독 강의] - 소비자 심리타점과 인사이트 ; 소니 RX10M3와 올림푸스 E-M1 중심으로 집집마다 직간접적으로 교육과 연관이 있다.가장 강력한 대선 공약은 사실 그 의미와 가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가에 포인트가 있다. 바로 먹혀 들어가는 것은 청사진이 아니라 연관이다. 따라서 교육 문제는 현재, 혹은 미래를 통틀어 대중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항목 중 하나다.하지만 또 교육이라는게 백년지대계..

소비자 심리타점과 인사이트 ; 소니 RX10M3와 올림푸스 E-M1 중심으로

소비자 심리타점에 관한 고민.소비자 인사이트와 브랜드 인사이트가 만나는 접점을 찾는 것.그걸 우린 소비자 심리타점(Sweet Spot)이라고 부른다. 장혁이 좋아하는 절권도에도 타점이 있듯이 아무데나 때린다고 적이 쓰러지지는 않는다.카메라를 기획하는 것에도 이러한 심리타점이 중요한데 올림푸스와 소니는 어떤 인사이트가 있을까? 개떡이나 인사이트라고 하니 괜히 잘난 척 하는 것 같고 한국 말로 통찰이다.워낙 마케팅이나 커뮤니케이션에서 많이 쓰는 말이니까 그냥 인사이트로 ㅜㅜ 사이트가 아마 보는 걸 의미하고 인이 내부, 안이라는 뜻이니까 안을 보는 거 아니겠나? 내가 하는 말의 90%는 나도 모르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내 말을 배워서 중요한 자리에서 옮기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내 말을 사용하는 방법은 하나 ..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 배두나 소속사 계약, 역도요정 조혜정 등 근황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들에게 참 인기 있던 프로그램이다.딸과 아빠가 천천히 다가가며 변화를 겪는 긴장감을 보면서 시청자의 가정에도 쑥스러움과 동시에 소심한 대화를 이끌어냈던 훌륭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었다.하지만 박세리, 이덕화 등장으로 나이 먹은 딸의 모습, 그리고 과도한 설정으로 흥미가 떨어지고 예능에서 다큐로 변해가며 잊혀졌다. 아빠를 부탁해의 전성기를 이끈 것은 역시 조재현 딸 조혜정이었다.조혜정은 최근 살찐 모습으로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는데 처음엔 알아보지 못 할 정도였다. 아빠를 닮았는지 정말 연기에 바치는 열정 대단하다. 조혜정은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직 다 빠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예쁘다.최근 인스타그램 사진. 하지만 우도 사진은 아직도 살이 ㅜㅜ 아빠를 부탁해 예쁜 ..

지엔코 자살 알고 보니... 반기문 테마주, 대선테마주 할머니께서 하신 말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하기 전 부터 대통령 선거에 나가는 뉘앙스를 보이면서 사실상 여권의 대선 주자 1위는 반기문이었다.언제나 그렇듯 여권, 특히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 1위 주식은 최고의 주가를 자랑한다.촛불 집회 등 국민이 아무리 속고 당하고 분노해도 결국 선거가 끝나면 여당 1위가 대통령이 됐던 것이 우리나라의 대선 역사였으니까...차 떼기당 한나라당도 이름만 바꿔서 성공했고 이명박 정권의 4대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또 박근혜 대통령을 찍지 않았나? 그러다보니 반기문 테마주는 최고의 인기였다.하락세가 눈에 띄게 감지됐는데도 불구하고 위의 이유로 반기문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팔지 않는다.오히려 떨어졌을 때 사는 것이 주식의 기본이고 반기문 전 총장이 분명 호재를 몇번은 터트릴 것이고..

리뷰 2017.02.08

소름돋는 후지필름 GFX 50S와 소니 a99ii 비교 (GFX 50S 샘플사진)

후지필름 GFX 50S 샘플 이미지가 포토그래피블로그닷컴에 원본까지 여러장 올라왔다. 원본 jpg를 라이트룸에 넣어 봤다.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물론 jpg로 카메라를 짐작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지필름은 jpg를 쓰는 일이 많으므로 매우 유의미한 사진이다.여기에 필름룩 적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다. 첫 사진을 보고 나서 역시나 소니 센서가 들어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천하의 색처리 필름 회사 후지필름이니 당연히 소니의 노랭이 색깔을 전부 없앴겠지?게다가 샘플 사진이니 조명도 좋고 전문가가 열심히 찍지 않았을까? 자세히 극 크롭 해보자! 디테일 예술이다.소니 색감 있나?각자 판단하시기를... 센서와 색감은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

조리개와 센서, 밝기의 차이! 라이카Q VS 올림푸스 E-M1, 시그마 DP0Q

라이카Q VS 올림푸스 E-M1 명확한 색의 차이라이카Q는 붙박이 28mm f1.7 렌즈이고 풀프레임 센서.올림푸스 E-M1 오리지널과 12-40 -> 24-80mm f2.8에 마이크로 포서즈. 전에 올림푸스 토크 콘서트에서 질문해 주신 분이 계셨는데 당시 잘못 이해해서 엉뚱한 답변을 했던 것 같네요.그 분을 위해서 잠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페친 이현님이 좋은 정보를 주셔서 참고 했습니다. 일단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ISO까지 모두 일치 시켰을 때 센서에 따라 밝기가 다르냐는 질문이었는데요.심도 차이를 물어보시는 줄 알았네요.밝기의 경우는 센서와 상관없이 같은 세팅에서 찍으면 같은 노출이 나옵니다. 쉽게 얘기하면 센서가 작으면 빛을 조금 받아서 같은 F4.0 1/60초 ISO800 설정이라도 더 어두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