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 과정에서 의료과실로 기소되어 재판중인 S병원 강원장이 또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 지난해 11월 18일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 상태가 나빠진 환자가 재수술을 하고 40여일 후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여기서 상당히 궁금한 것은 아직도 S병원 강원장에게 위절제술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충격을 받았는데 진짜 엽기적인 사실은 뭐냐하면사망한 환자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외국인이라는 것이고S병원 강원장은 신해철씨 사망 후 S병원을 폐업하고 병원이름을 새로운 이름으로 바꾼 뒤주로 외국인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해왔다는 것이다. 끔찍한 일 아닌가?강원장의 재판은 아직도 계속 진행중이기에 정상적인 의료행위가 가능한 것이다.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