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김창렬이 법적으로 소송까지 간다고 했을 때 너무 오버가 아닌가 싶었다.창렬이란 단어로 사람들이 비싼 가격, 화려한 포장에 비해 내용물의 양이 너무 적다는 표현으로 쓰는데 이것은 김창렬에 대한 비하라고 보기힘들고오히려 김창렬 이미지에 재미적인 느낌이 가미된 것이라 판단했기때문이다. 그런데 김창렬(42)이 오랫동안 창렬스럽다는 말에 대해 혼자서 가슴앓이를 했다고 하여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걸 계속 스트레스로 생각했으면 상당히 힘들었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기존의 창렬이란 신조어에 대한 스트레스도 심했지만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대장균 수치가 나오면서 소송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어 단순히 오버한다고 생각할 건 아닌 것 같다. 2013년 소속사에서 (A사측에) 내용증명을 보냈을 때 계약 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