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총리 공관에서 정권 퇴진 전단지를 뿌리는 시위를 한 청년들이 경찰에 연행됐는데 그 중 한명이 유시민 전 장관의 장녀 유수진씨였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11명이 박근혜 정권 퇴긴을 요구하다 연행됐는데 연행 이유는 총리 공관 앞이 집회 및 시위가 금지된 곳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MBN에 의해 단독 보도된 유시민 딸 입건 뉴스. 유시민 딸은 "정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총리, 대통령, 정권 전체가 더 이상 정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총리 공관 앞 시위는 대통령과 정권에 이를 선언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유시민 딸 유수진씨는 2차례 경찰 조사를 받고 석방됐다고 한다.그런데 유시민 딸 유수진 씨의 표정이 참 밝다. 항상 잘 웃고 웃는 모습이 참 맑은 유수진 씨.사실 유시민 전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