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지진으로 전세계가 가슴 아픈 가운데 비정상회담 수잔 샤키야의 비정상회담 오프닝 멘트.비정상회담의 수잔 샤키야는 네팔 사람이다. 그래서 비정상회담 오프닝은 다른 날과 다르게 즐겁게 시작하지 못했다.비정상회담의 수잔에게 고국 네팔의 가족들 상황을 물었는데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전 네팔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27일 오후까지 3,600여 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는데 수잔의 수잔의 가족들은 무사하다고 밝혔으며 공항도 폐쇄되어 가보지도 못하고 답답하다고 말했다.현지 교통도 마비된 상태고 유세윤은 불과 몇 주전에 네팔을 다녀왔는데 많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한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모두가 진심으로 바랐다. 비정상회담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했고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