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문영이 오랜만에 드라마 앵그리맘에 얼굴을 선보여 화제다.강문영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여배우가 또 있을까? 강문영은 앵그리맘 12회에 도정우(김태훈)의 친모이자 강수찬(박근형)의 내연녀 도윤희 역으로 출연했는데 강문영의 얼굴이 아직도 젊고 예뻐 보인다. SBS 앵그리맘 강문영 출연 장면 2015년. 강문영은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과 '신돈' 등으로 얼굴을 보였었는데 3년여 만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강문영을 생각하면 참 아스라한 기억이 떠오른다. 처음 강문영의 얼굴은 지금의 수지와도 비교되는 아주 청순하고 고운 모습이었다.난타 공연을 만든 송승환이 저렇게 젊었으니 ㅜㅜ 1983년작 스물 하나의 비망록 출연 모습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강문영의 얼굴은 아마 이런 얼굴일 것이다.점이 있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