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 진격의 기사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새로운 기사가 계속 쏟아져나오고 있다.고 성완종 전 회장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의 이름과 특정 액수가 적힌 쪽지가 발견됐고 성완종 메모지는 성 전 회장의 바지 주머니에 있었다고 한다.5-6명은 금액이 적혀있고 1명에 대해서는 날짜까지 적혀있다고 하여 금품을 정치권에 대 온 정황을 확보했다는 것이 된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이제 대한민국을 휘몰아칠 것으로 보인다.성완종 리스트 : 김기춘 허태열 이완구 홍준표 이병기 유정복 홍문종 성완종 메모 발견 내용 '성완종 리스트 입수" 유정복 3억홍문종 2억홍준표 1억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