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실에서 살짝 당황했습니다.아버지 참관 수업이었는데요...학교 다닐 때 처럼 "나 시키면 어떡하지" 두근거리면서 ㅎㅎㅎㅎ 저도 국어는 꽤나 한다고 생각했는데아니었네요 ㅋ 사진 속 문제를 한번 잘 보세요^^ 우선 쉬운 것 부터 치워버리면 바치다! 신이나 웃어른에게 뭔가를 정중하게 드릴 때 쓰는 표현이죠.재물을 바치다... 세금을 바치다. 그러니까 '바치다'는 재물을 가져다 바치다로 외우시면 됩니다.제일 쉬운 하나는 해결!!! '받히다'와 '받치다'가 헷갈리는데요. 받히다! 받히다는 받다의 피동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러니까 들이받다의 피동사, '받히다'죠^^ 소의 뿔에 받히다, 차에 받히다... 등!받다의 피동사입니다. 받다, 받히다... 요렇게 외우세요! 그럼 요건 뭘까요? 받치다! 아! 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