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크루즈 여행 그것도 두 미녀와 함께... 나처럼 뛰고 있었다 그녀들의 가슴도 여자들에게 크루즈란 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았다 이제 그 즐겁고도 행복했던 크루즈 여행기를 공개할까 한다 첫회니까 주인공 소개부터 해야겠지? 먼저 차현정 참 착한 배우다 몸도 마음도, 얼굴도... 홍길동 드라마에 나왔었고 얼마전 산부인과에서 오지랖 넓은 남자녀석을 미국으로 데려가려고 왔던 역할을 맡았었다 내가 좋아하고 나를 싫어하는 장혁과 함께 ㅎ 오감도 주인공도 맡았고 나를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지 않는 윤계상과 연애만 몇년째인가에서 윤계상의 썰렁한 유머 '제시카 알바'? 하던 ㅎㅎㅎ 암튼 앞으로 무수한 그녀의 매력을 밝힐거니까 오늘은 짧게 소개 차현정이다 그리고 다정 다감하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