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하네요. 낚시성 절대 아니고요. 그동안 미국, 중국, 홍콩, 튀니지, 그리스, 바르셀로나, 대만, 일본, 괌, 로타, 사이판, 발리, 프랑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러시아... 헥헥 정말 수많은 곳을 출장다녀봤고 수많은 스테이크를 먹어봤지만 저에겐 제일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파크 하얏트 도쿄.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촬영지입니다. 근데 간판이 너무 웃깁니다. 몇십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이는 높은 건물이라 그런가요? 간판은 아줌마와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작습니다. 찾기 힘듭니다. 1층에 들어가면 호텔이란 느낌은 전혀 없고 무슨 미술관 온듯 작품 하나 있고 엘레베이터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세계적으로 이런 스타일이 많이 있는데 건물 1층부터 호텔이 아닙니다. 39층부터 52층이 호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