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감시하는 언론으로 평가하고 있는 미디어 오늘의 열혈 지지자다.소위 미디어오늘 빠돌이인 미오빠라고 나 자신을 평가한다.그만큼 미디어 오늘의 보도는 다른 언론과 차별화된 뉴스의 뒷 이야기, 그리고 분석 기사, 사실 보다는 진실을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미디어 오늘의 김도연 기자가 일명 문빠라고 부르는 문재인 대통령 적극 지지자들의 최근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최근 한겨레 기자부터 오마이뉴스 기자 등 오히려 진보적인 언론사의 기자들과 대립하는 양상이 많이 일어난다.정말 안타깝고 눈살 찌푸려 진다. 문재인 대통령의 언론 관련 인선이 가까워오면서 그런 것일까?원래 정부가 들어서면 방송사, 신문사 등 언론계는 어떤 인물이 홍보수석, 대변인, 방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