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에서도 늘 선거에서 승리했던 유독 선거에 강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아들이 군대에서 후임의 엉덩이에 자신의 중요부위를 비비고 일병의 중요 부위를 건드렸다는 의혹에도 끄떡없었고군인권센터에 의해 남경필 아들이 50회 정도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도 역시 멀쩡했다.지난 2월 남경필 아들은 마약 밀반입과 투약 혐의로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는데도 역시나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남경필 도지사의 위기 돌파 능력은 최고 수준으로 머리도 좋고 운도 따른다.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거쳐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와 6.13 지방선거를 치른다.정말 똑똑한 정치인 아닌가?그러면서 남경필 지사의 주장은 항상 보수 대혁신이다.이번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도 고사 직전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