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에서 시작하여 최근 기사화된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까지 그 출발이 찌라시였다.원래 찌라시라는 것은 일본어로 ちらし [散らし] 이고 그 뜻은 어지름; 흩뜨려 놓는 것이나 광고로 뿌리는 종이로 쓰이고 전단지 같은 느낌의 단어이다.정치적인 찌라시는 삐라라고 하는데 주로 찌라시는 광고용의 뜻이 많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핫한 찌라시라는 것은 증권가에서 풍문을 정리한 유료 전단지로 쓰이는데 보통 주식 투자하는 곳에서 정치 기사도 중요하고 경제 기사도 중요하지만 연예 기사 역시 매우 중요하다.상장된 기업과 연예인과의 관련성때문에 주식이 오르기도 하고 폭락하기도 하기 때문.또한 이 찌라시는 광고 업계에서도 당연히 중요하다.어떤 모델을 써야하는지 계약 관계에 있어서 광고업계는 찌라시를 꾸준히 받아볼 필..